[김포=뉴스엔 정유진 기자]
‘욘사마’ 배용준과 ‘지우히메’최지우가 9월 27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나리타로 출국했다.
배용준은 9월 29일 도쿄 베이코트 클럽에서 진행될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과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일본 방영 기념 도쿄돔 이벤트 등에 참석한 뒤 30일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간 기념 도쿄돔 이벤트에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동료배우 '지우히메' 최지우도 출연, 두 사람이 목소리 연기로 다시 한번 드라마 ‘겨울연가’의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배용준은 10월 1일 DATV 개국 기념 레드카펫 세레모니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친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9월 2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사진여행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한아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4년만에 국내무대 공식석상에
나섰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배용준 최지우 공항패션 미리 짰나?…‘올블랙’ 선남선녀
[뉴스엔 글 홍정원 기자 / 사진 정유진 기자]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과 ‘지우히메’ 최지우가 미리 상의해 맞춰 입은 듯, ‘올 블랙’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배용준과 최지우는 27일 오전 11시20분께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나리타로 출국했다.
이들의 공항 패션은 잡지 화보 수준이었다. 특히 최지우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둘 다 상의와 하의를 모두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했다.
배용준은 심플한 블랙 재킷과 다소 번들거리는 블랙 팬츠를 입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최지우는 심플하고 깔끔하게 블랙 원피스와 블랙 스타킹, 부츠를 착용해 소녀처럼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최지우는 블루 컬러의 테를 두른 선글라스를 쓰고 레드 빅백을 들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올 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배용준은 오는 29일 도쿄 베이코트 클럽에서 진행될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기자회견과
애니메이션 ‘ 겨울연가’ 일본 방영 기념 도쿄돔 이벤트에 참석한다.
이후 30일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하, 한아여) 출간 기념 도쿄돔 이벤트에도 참가한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는 배용준과 함께 최지우도 출연, 목소리 연기를 펼쳐 드라마의 영광을
재현한다. 배용준은 10월1일 DATV 개국 기념 레드카펫 세레모니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친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진여행 에세이 ‘한아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4년 만에 국내 무대 공식석상에 나섰다.
홍정원 man@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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