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주연 '윤무곡', 日드라마 월간시청률 3위
[스타뉴스 2006-02-06 09:5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도쿄(일본)=이규창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한·일 합작드라마 '윤무곡-론도'가 월간시청률 8위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일본 비디오리서치가 집계한 월간 시청률표(12월23일~1월22일)에 따르면 '윤무곡'의 15일 첫 회 방송분이 20%의 시청률로 전체 8위에 올랐다.
인기그룹 SMAP의 멤버 가토리 신고가 주연을 맡은 후지TV 드라마 '서유기'가 29.2%로(1월9일) 전체 1위에 랭크됐으며, 2위 역시 SMAP 멤버들이 진행을 맡은 후지TV의 쇼 프로그램 'SMAP X SMAP'(1월16일)가 차지했다.
이어 1월15일 22.7%의 시청률을 기록한 NHK의 대하드라마 '공명의 갈림길'(功名が)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윤무곡'은 전체 순위에서는 8위를 기록했지만, 드라마 중에서는 '서유기'와 '공명의 갈림길'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사진 = 도쿄 하라주쿠 번화가에 설치된 '윤무곡'의 광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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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디오리서치가 집계한 월간 시청률표(12월23일~1월22일)에 따르면 '윤무곡'의 15일 첫 회 방송분이 20%의 시청률로 전체 8위에 올랐다.
인기그룹 SMAP의 멤버 가토리 신고가 주연을 맡은 후지TV 드라마 '서유기'가 29.2%로(1월9일) 전체 1위에 랭크됐으며, 2위 역시 SMAP 멤버들이 진행을 맡은 후지TV의 쇼 프로그램 'SMAP X SMAP'(1월16일)가 차지했다.
이어 1월15일 22.7%의 시청률을 기록한 NHK의 대하드라마 '공명의 갈림길'(功名が)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윤무곡'은 전체 순위에서는 8위를 기록했지만, 드라마 중에서는 '서유기'와 '공명의 갈림길'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사진 = 도쿄 하라주쿠 번화가에 설치된 '윤무곡'의 광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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