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조연경 기자]
새해를 맞아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온 7인의 톱스타가 자선 화보를 공개했다.
정우성과 최지우
한지민 이서진 이선균 류수영 클라라 등 7인의 내로라 하는 톱스타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의 자선 화보 프로젝트 샤이닝 스타에
참여했다.
7인의 스타들은 연말 쉴 틈 없는 스케줄에도 자선 메시지를 담은 화보 요청에 선뜻 응하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엔난민기구를 후원하는 정우성은 “난민들에게는 제도 개선과 더불어 각종 물자 지원이 시급하다”며 “'내일 해야지' 하는
생각보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해성보육원을 후원하는 최지우는 “아이들에겐 물질적인 도움도 필요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온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린아이가 많은 곳인 만큼 따뜻한 손길이 더 많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JTS의 모금 활동을 돕는 한지민은 “액수를 떠나서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톱스타
7인의 자선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 인스타일)
정우성·최지우·한지민, 따뜻한 자선 화보 '훈훈'
배우 정우성, 최지우, 한지민이 따뜻함이 묻어나는 자선 화보를 공개했다.
정우성, 최지우, 한지민은 23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 화보에서 미소를 발산했다.
세 사람은 연말 쉴 틈 없는 스케줄에도 자선 메시지를 담은 화보 요청에 선뜻 응하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엔난민기구를 후원하는 정우성은 "난민들에게는 제도 개선과 더불어 각종 물자 지원이 시급하다"며 "'내일 해야지' 하는 생각보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해성보육원을 후원하는 최지우는 "아이들에겐 물질적인 도움도 필요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온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린아이가 많은 곳인 만큼 따뜻한 손길이 더 많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JTS의 모금 활동을 돕는 한지민은 "액수를 떠나서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