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인천공항=이승훈기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최지우가 8일 오전 10시 5분 인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오는 9일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패션위크 '2014 F/W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콜렉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아시아 스타 중 유일하게 최지우가 초청받았다.
이날 최지우는 시크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올 블랙룩에 뱀피 재킷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핸드백을 들어 세련된 멋을 살렸다. 패셔니스타 답게 액세서리 매치도 감각적이었다.
"박복녀는 없어요"
"출국길이 화보"
"뉴욕 잘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