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VIP 시사회에서 배우 최지우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TD포토] 최지우 '수상한 지우씨 망토입고 등장'
영화 '집으로 가는 길' VIP시사회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 제작 CJ 엔터테인먼트, 다세포클럽) VIP시사회가 6일 저녁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집으로 가는 길'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최지우가 입장하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 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 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프랑스 오를리 공항을 비롯해 주불대사관, 도미니카 나야요 여자 교도소, 카리브 해 등 실화 속 실제장소 혹은 실제장소와 가장 유사한 장소에서의 촬영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마약범으로 오인돼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인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 니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한국인 주부 장미정 씨의 실화를 다뤄 화제가 된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일 개봉된다.
[포토] 최지우 '많은 취재진에 깜짝~'
배우 최지우가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점에서 진행된 영화 ‘집으로 가는 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도연, 고수가 출연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책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 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전도연, 고수가 출연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책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 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최지우 ′집으로 가는 길 보러 왔어요~′
최지우가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집으로 가는 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2004년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된 평범한 주부가 2년여의 시간동안 재판 없이 타국의 교도소에 갇혀 있었던 끔찍한 실화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2004년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된 평범한 주부가 2년여의 시간동안 재판 없이 타국의 교도소에 갇혀 있었던 끔찍한 실화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