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지고는 못살아' 차입 때 넘 졸리게 보인 지우님을 본 이래 보는 지우님을
마중하러 하네다공항에 갔습니다^^
제 일도 바빴지만...
생일날도 가까워서 운전면허증을 갱신한다는...
휴가를 받기 쉬운 구실을 찾아서...
지우님 비행기 시간에 늦지 않게 갈 수 있는지 아슬아슬했지만...
면허증 갱신 수속을 끝내서 하네다공항에 도착하면...
미리 마중하러 온 멤버들을 만났습니다^^
멤버들과 지우님이 어느 문에서 나오는 건가...어떻게 나가는 건가...
라고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바로 지우님 등장!!!
우리 멤버들 얼굴을 확인하면서 악수를 해서 지나갔습니다!!!
선글라스를 벗는 모습을 보는 것을 놓쳤지만...기운있게 도착하셨습니다v^^V
무대는 하네다에서 신주쿠에 옮기고...
상상한 내용을 좋은 뜻으로 어긋나는 행사 내용이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면 끝까지 지우님은 무대에 서있어서 여러분 행복했네요V^^V
상상한 내용은 지우님이 아주 잠깐 등장해서 끝난다고 생각했었으니까...
서프라이즈적인 악수회가 시작되고...
요즘 우리 둘 인사는 먼저 하이터치로부터 스타트로!!!
기분이 너무 고조해서 무슨 언어로 이야기했는지도...서로 잘 모르고V^^V
사람이 뒤에 계속있기 때문에 끝나버렸습니다~~~
미안해요!!!지우씨!!!
다음 기회까지 "죽도록 사랑해요!!!"연습하겠습니다(웃음)
행사 마지막에 지우님이 인사할 때 겨울연가 때부터 오래된 팬..이라고 하는 것을 듣고
제가 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나?라고 하는 걸 보고 웃어준 지우님이 아주 좋아합니다V^^V
다음 무대는 행사에서 스타지우 모임에...
우리 앞에서는 더욱 더 지우님답게 편하게 있을 수 있게...
시간을 걱정 안하고 여유있게 있을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바쁘신 것이 유감스러웠네요V^^V
행사에 참석 못했던 멤버들에게 악수의 선물~최고였습니다V^^V
앞으로도 사랑하는 지우님을 오래된 멤버과 새로운 멤버로 지우님을 사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미련이 남으면서 일에 가는 지우님에게 맹세했습니다 v^^V
그리고 2차회!!! 3차회!!!
다음 날도 일 때문에 오전4시30분에 일어나는 현실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마지막까지 함께했습니다^^
스태프 분들 짧은 시간내에 준비하느라 힘들었죠V^^V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지우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은 어디에서 만나는 걸까요???
그 때에는 강행돌파해오는 게스트≪우리 지우씨!!!≫가 함께하면~ 최고이네요 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