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칠하는 직업 - 외로움

조회 수 3827 2011.10.14 15:09:46
리타

얼굴에 분칠하는 배우라는 직업의 여성

A형

1975년 생

무난한 환경에서 자라남

일찍 연예계에 입문 ,주위 사람 들이 거의 유사 직종

주위  언니들과 많이 교류

아시아 특히 일본 한류스타

큰 키 , 여성적인 스타일

연기에 대한 성취감과 주위의 인정을 원함

상냥해 보이면서도 새침해 보이는 인상

단순하면서도 심각함

겁 많고 운동 신경 약

이게 10여년 간 내가 아는 지우씨의 모습

실제로 얘기해 본 적도 없으니......

 

공통점은 바꾸기 어려운  나름  직업이 있고, A 형, 겁많고 운동 못하는 거,

나름 직업,인생  돌아보고 고민하기

유난히 지우씨 팬이되면서 배우로서 연기 잘하고 인정받기에 연연해하는  중년 여성 팬

 

최근 몇 년간 약간의 슬럼프와 스캔들을 보면서 내게는 외로워 보이고 생기가 없어 보였으니

주위에 진정한 편이 없는가 ? 생각되고

 이번에는 세월의 흔적도 보이지만

발음,연기력 ,몰입도, 직업적 연륜,책임감, 힘든 상황에도 참고 노력하며 팀 분위기를 지키는 인내

 

어제 병원씬에서 울었습니다.  관객을 동화시키는 배우의 능력, 감동이지요

얼굴에 분칠하는 직업의 지우씨의 발전을 보며 나의 나태함도 돌아보네요 

더 늦기 전에 내년엔 꼭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도 출연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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