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은재가 생각난다고 했더니
오늘 마지막으로 야구장 상큼이 은재가 뿅하고 나중에 나타나더라구요!ㅋㅋㅋ
아 오늘 정말 소리 꺅꺅지르면서
봤습니다..ㅋㅋㅋㅋㅋ
이변, 연변 귀요미 표정들 짱짱 많아서요 ㅋㅋㅋ
특히 엄마에게 볼에 뽀뽀하고 당황하던 은재 모습 정말 귀여웠어요 ㅋㅋㅋ
근데, 판사님 따님은 왜 파리에 계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지나가다 만나면, 아빠한테 차 사달라 그러지 말라고 한 소리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찔리능게 많았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왜 전에 제가 살던 동네는 걸으시던지 ㅠ_ㅠ
원체 술 마시는 씬이 자주 나오기도 하지만
냉장고에서 맥주 또 슬그머니 꺼내게 만들었어요 ㅠ_ㅠ
오늘 시작된 은재와 형우의 삐그덕대는 연애 ㅋㅋ
형우가 은재에게 사귀자고 할 때 어찌나 귀엽던지요 ㅋㅋㅋㅋ
덕수궁 데이트 코스 완전 ㅋㅋㅋㅋㅋ
그치만 제 기대를 저버리고 역시나
휘리릭 은재와 은재 엄마의 갈등이 해소되어버렸네요;;
원래 엄마랑 딸은 그렇다지만...
참 지고는 못살아는 쉬운건 어렵고 어려운 건 쉽게 풀어버리는 드라마 같아요
사실 살면서 큰 일 같아도 막상 벌어지고 나면
다 그냥 사람 사는게 그런게 되어버리듯이요...
그치만 약간의 사건이나 극적인 감동 등등을 바랬던건 역시나 제..
자그마한 욕심이었던거죠....ㅠㅠ ㅋㅋㅋ
그치만 오늘 엄기준씨.. 차씨의 등장 짜잔했어요 ㅋㅋ
당당하고 멋지고 쿨남 차씨!
연변이랑 다른 점이 많은 것 같아서 더더욱 흥미 진진한데요
앞으로 남은 지못살이 참 기대되어요 ^-^
아.......그리고...
짜장면..
내장탕같은건 사실 기억도 안나는 음식이라서 그러련히 했는데 짜장면은 정말이지...ㅠ_ㅠ
흐이잉.. 위에서 잡으신 샷 보고 꺄아아악~ 동생이랑 같이 소리질렀어요;;;ㅋㅋㅋ
으허엉, 다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네요 ㅠ_ㅠ
은재가 차씨에게 슬쩍 흔들리는 다음 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연변 애 좀 태우게요~~ㅋㅋㅋ 에헤헤
지못살 정말 아쉽지만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구 있습니다
지우언니 완전 힘내시길 바래요!!
호랑이 힘아 솟아라아아아!!! 지우언니에게~~ㅋㅋ
저도 은재와 엄마의 갈등이 좀 빨리 쉽게 풀어진거같아 좀 아쉬웠어요
그치만 차씨의 등장!! 엄기준씨~ 제가 좀 좋아라하는 배우라서 그런지
꺄악! 설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재가 차씨에게 조금이나마 흔들흔들하면서..ㅋㅋㅋㅋ 형우 애좀 태웠음 하는거 절대적동감!!ㅋㅋㅋ
지고는 못살아 파이팅!!!!! 지우언니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