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못살아, 로코물을 시작한다고 할 때 너무나 기다렸던 장르라서
무척 기뻤고 설레임이 컸답니다...하지만, 처음으로 시도하는
코믹 연기에 조금은 어색하지 않을까~?? 란 걱정을 조금은 했었답니다.
첫회에서 저만의 기우에 한방을 먹은 기분이랍니당~
이번 수목드라마가 워낙 경쟁이 심해서 호평에 비해 시청률이 낮았지만,
그래도 지고는못살아!! 만만치 않지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고는못살아' 입니다~!!
그럼 우리 지우님의 다양한 표정연기를 감상해 보세요~~~~^^
비아냥 할 때,화를 낼 때,
사랑스러운 지우랑~
당황스러워 할 때,어이없어 할 때,미안해 할 때
표정들이 제 각각으로 정말~~다양한 표정 연기들~
대사톤도 상황에 따라 똑~ 떨어진 톤으로 애써 망가지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현실의 은재로 다가와 준 지우님 너~~무 잘하고 있으세요~!!
지우님의 오랜팬들은 지우님에게 칭찬~!!또 칭찬을 보냅니다~!!!
지우님의 새로운 도전은~~~~
앞으로도 쭉~~~이어갑니당~~
수목극 1위 등극이란 대 반전을 향해~~!!!! 지고는못살아 화이팅!!!!!!!!!!
댓글 '8'
다양한 표정 좋아요~ 좋아요 ^^
여배우가 이미지 변신한다고 하면 꼭 과도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야 '변신'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런 부분만 기사로 올리시는 분들 많지요. 그런데 저는 그런 '망가짐'='변신'이라고 생각할 수 없거든요 ^^
이렇게 소소한 부분에서도 장면마다 미세하게 달라지는 표정변화들. 이게 연기 경험이 바탕이 되고 철저한 캐릭터 분석 속에서 가능하다고 생각되니까... 더 감동스럽고 좋습니다 ^^
어제 지못살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하하핫! 남들은 로맨틱 코메디라지만 저는 얼마나 집중하면서 봤는지 몰라요... 호홋! 나도 모르게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가면서 눈이 튀어나오게 집중...
결혼한지 6개월만에 이혼하고 이혼전문 변호사를 하고있다는 제 친구가 떠오르면서... 그래도 은재와 형우는 1년이나 함께 했으니 더 낫네~라고 비교도 하고. 흠흠.
지우님,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상현님! 두 분 잘 어울려요~ 이혼해도 서로 그리워하고 늘 발치에서 쳐다보는 모습, 아련하게 보이는 것 같은데요~
올리신 캡쳐들~~글쎄요~ 코스님이 안티인듯~
2장정도 말고는 이상한 표정들을 올리셨네요.
캡쳐 많이 해봐서 아는데 더 깔끔하고 표정 풍부한 컷들 만들 수 있을텐데...
몇장은 다른사이트에 돌면 지우씨 욕(?) 먹을 거 같은데~~~
너무 노골적으로 얘기해서 죄송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