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상록보육원에 이어서.....
오늘은 8월달 첫번째 작은사랑실천[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ㅎㅎ
여러분~ 요즘 지우님 드라마 관련 뉴스와 사진들을 많이 볼 수있어
우리님들 많이 즐거우시죠~?
근데요~ 드라마가 시작하면 지우님 다음으로 바빠지는 분은...우리 코스님이에요~
드라마 응원하기 위해 차입 스케줄을 생각해야 되구.....
차입 내용도 생각해야 되구....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면 제작발표회를 위해 축하 이밴트도 미리 준비해야 되구....
그러다가 8월달 '작은사랑실천' 공지를 미쳐 못올리셨더라구요ㅋㅋㅋ
아~~그러니까 요즘... 봉사활동 오시는 분들 없죠~~~~
오늘은 봉사활동 참가 멤버가 없었던 것은 코스님 때문입니당ㅋㅋ(농담이에요~히히)
오늘 진행된 해성보육원 봉사일정은 다음주 9일이였는데...
보육원측 사정으로 갑자기 날짜가 변경되여 '작은사랑실천' 공지를 올리기전
현장 활동부터 하게 되였답니다.
지난 몇달전 부터 현장 정예멤버가 되여버린... 코스님, 문형언니, 그리고 나...ㅎㅎ
이렇게 3명으로 열심히 해왔습니다!
오늘 봉사 현장 활동을 하는 시간내내 무섭도록 많은 비와 천둥에...번개까지...ㅜ.ㅜ
올해 한국의 여름날씨가 진짜 이상해요 ㅜㅜ 비가 오니까 습도가 높아서 보육원 주방은 무덥고...
불 앞에서 3명 다 마치 샤워한듯 한 모습이 될 정도로 많은 땀을 흘리면서 했어요~
오늘 점심메뉴는...
팽이버섯된장국, 돈육콩나물볶음, 시금치나물, 애호박전입니다.
돈육콩나물볶음은....아이들 위해 안매운 맛...그리고 선생님들 위해 매운 맛...
이렇게 2가지 맛을 만들었어요.
역시 울 코스님...세밀하게 배려하시죠^^
저녁은...
감자고추장찌개, 동태포전, 도라지생채, 참나물무침이요~
오늘 너무너무 많은 고생한 코스님, 문형님~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문형언니~~맛집 순례~~담달두 기대할게요...
담 봉사 때 봬욤~^^
안녕하세요 Saya님~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코스님이랑 문형님도 오셨었군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뉴 드라마 땜 바쁘시겠어요 들....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