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몇일째 새벽까지 스타지우만 들락 거렸는데 윤상현이라뇨!!!!!!!! 저번에 유지태도 그랬고 이정재도 그랬고 남주 보는 맛도 있어야 드라마가 사는거 아닙니까??? 정말로 속상하고 아쉽네요....
댓글 '14'
저는 윤상현씨 좋습니다 ^^ 연기 잘 하고 외모로도 지우님과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캐릭터 분석력 뛰어나시고 '그냥 재수좋아 일약스타된' 그런 분이 아니라서 더 믿음이 갑니다.
아무리 멋진 배우라도 캐릭터에 몰입하지 못하면 드라마가 멍들구요
아무리 예쁜 배우라도 얼굴 자주 보여준다고 분량 늘이면 지겨워집니다.
몇 초, 잠깐만 얼굴 보여줘도 뇌리에 남고 가슴에 남는 장면을 연출하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드라마가 잘 되는 건 배우 혼자만의 역할이 아니고 드라마를 만드는 많은 분들이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명한 시청자들은 그걸 용케 알아본답니다. ^^
왜 드라마가 남주 보는 맛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전 한국 드라마에서 남주만 너무 띄워주는 극본들이 정말 조금은 속상해요.
조금은 파격적인 내용 그리고 여주가 중심이 되는 드라마도 보고 싶구요.
하지만 가장 좋은건 주연과 조연들의 모두 조화롭게 나오길 희망합니다.
상대 배우팬들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내가 사랑하는 배우에 대한 존중도 없어집니다.
여길 보는 눈이 많으신걸 모르십니까?
전 님이 더욱 님글이 속상하네요.
전 지우님의 이번 캐릭터 너무 기대되는데요.
지우님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 드라마때문에 저는 너무 행복한데 님은 같이 즐기시지 못하시는거 같네요,
작품을 보시고 판단하시구요.
스타의 연인 다른 사이트에 보니 정말 좋은 드라마 였다는 평가도 있구요.
정말 저한테는 소중한 추억이고 지우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았던 드라마인데...
다른 배우팬들이 여기 들렀다가 다른 지우님 팬들도 그렇게 생각할까봐 전 겁이 납니다.
제 말도 지나친 감이 있지만 님글 좀 지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