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써니’ 시사회 ‘세련된 패션 감각’ [아츠포토]

[아츠뉴스 뷰티스타 박진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영화 ‘써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써니’ VIP 시사회에 참석,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날 최지우는 브라운 레더 소재의 재킷에 화이트 톱, 블루 스키니진을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부각시켰다.

여기에 카멜색 숄더백을 어깨에 메고, 오픈토 디자인의 스웨이드 킬힐 부츠를 신어 늘씬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 의상과 어울리는 상큼한 청록색 네일 컬러와 과하지 않은 팔찌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도 눈길을 끈다.

이날 ‘써니’ VIP 시사회에는 최지우 외에도 이범수, 2AM 조권, 정소민, 알렉스, 이종석, 유승호, 주진모, 노민우, 임주환, 송중기, 채정안, 황우슬혜, 박예진, 이세은, 주영훈-이윤미 부부, 아역배우 왕석현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써니’는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학창시절을 함께한 일곱 명의 여고동창생들이 다시 모여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5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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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세영 기자]

830만 흥행신화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프로젝트 '써니'(감독 강형철/제작 토일렛픽쳐스, 로하픽쳐스) VIP시사회가 4월 21일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됐다.

배우 유호정 진희경 홍진희 민효린 김민영 강소라 김보미 남보라 박진주 등이 출연하는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 한 칠공주 '써니'가 25년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학창시절을 경험한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유쾌한 추억을 선사할 영화'써니'는 오는 5월 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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