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누나에게

조회 수 3713 2007.08.27 00:58:01
민준
안녕 하세요?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제가 누나라고 불러도 되져? ; >.< 물론 저를 모르시지만 그래도 그게 편해여 ㅎ;;

처음에 제가 초등학년6학년때? 그때 처음 방송에서보고 중2때 겨울연가보고 ;;또한 천국의 계단도 보고 천국의계단 5번 ^^::봣더여

너무너무 반햇어요 얼만큼 노력하면 최고의 연기가 나온는지 존경스러워여 제가

재수를 하는데 너무너무 힘듬 ㅠ;; 아버지하고 말 다툼 해서 지금 기분이 우울해서

막 써여;; 너무 막 글을 막무가내로 쓰네;; ㅜ 그래도 지우누나 생각 하면 이 노력은 지

우누나가 연기에 쏟은 열정에비하면 세발에피 도안될듯? ㅡㅅㅡ 그래서 열심히 노력할려구요 누나도 힘네세요 제가 내년에 팬미팅 하면 꼭 갈꺼에여 ㅎㅎ 그래고 이 지우누나에게 보내는 편지도 제가 기숙사에 가기때문에 그전까지 꼬박꼬박쓰고 수능 끝나고도 꼬박꼬박 쓸거에여 나에게 희망을 주엇기때문에 ^^ 너무 길었어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누나 언제나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모르실 지도 모르지만요 ^^ 그럼 여기서~

지우누나의 한 팬 민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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