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

조회 수 3681 2004.05.17 13:40:39
시&바&사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
그토록 익숙하고.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껏 그날의 떨림은
생생합니다.
단지,천배나 더 깊고
천배나 더 애틋해 졌을뿐.

나는 그대를 영원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이 육신을 타고나 그대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그것을 알아 버렸습니다.

운명.
우리 둘은 이처럼 하나이며.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 놓을 수는 없습니다.

          칼릴 지브란...

안녕하세요....지우님....
전 천계를 무척 사랑하는 이랍니다...^^
그리고 정서와 송주를 엄청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금...
지우님께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지우님께 보내는 이런 팬레터도 처음이랍니다...ㅎㅎㅎ
약간 어색하고 쑥그럽지만.....
오늘 용기를 내었답니다....
아무좋록....건강하시고.... 영화 잘 만드세요....^^
기대많이 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날들이 되길 바라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839 new fans fr hk [1] kimkim 2005-01-31 3681
1838 호주에서 제임스박 제임스박 2004-04-11 3681
1837 지우님언제돌아오나? svn750 2004-02-18 3681
1836 언니!~제 메일로 답장주시면 안되여?? [1] 지우언니짱 2004-02-17 3681
1835 천국의 기억... ㅇ프레쉬펫ㅇ 2004-02-11 3681
1834 JW is the greatest momo 2004-02-07 3681
1833 사랑하는 지우누나에게 정철우 2004-02-01 3681
1832 지우언니 꼭 읽어주시길... 세라양 2004-01-18 3681
1831 지우씨 꼭 닭은 우리딸 [2] 손태석 2004-01-08 3681
1830 Unconquerable [4] Jayne 2003-03-27 3681
1829 I love you acting! You are so pretty ^^ michelle 2003-01-19 3681
1828 Happy Chinese Valentine's Day sandy 2002-10-15 3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