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님의 이미지...그리고 제그림

조회 수 3484 2002.10.15 15:58:12
김용익
  

언젠가 고부갈등을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제목은 잘 생각나질 않지만,,
그 때 영화속에서 귀신이 있었다고...하는 소동이 있었죠...

저는 그 이미지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아마...지우씨의 이미지는 그런 신내림받은 무녀의 이미지가 있는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무녀가 천대받아서...이렇게 말하는 것이 실례인줄은 알지만...

제가 그림을 그리는 대상으로서,,그런 여인을 찾아 그리기도 합니다,,

원래는 매스컴을 통해서 알려진 배우들은 가식있는 미모가 많아서...그 기운을 발견할 수없지만

지우씨의 경우는 가식이 없고... 느낌이 있는 여인이기도 합니다,,물론 배우이기에..또 그런 역할을 할 수있다는이유도 있지만 말이죠...

누가 그러데요...배우는 극중인물이 되어야 한다고...글구 극중인물의 내면에 자기가 들어가야 된다고..그럼 그렇게 할 수있는 방법이란...정념을 가지는 열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치 무녀가 신내림을 받는 모습처럼..배우라는 직업도 그런게아닌가 싶습니다.

제홈을 보시면 알겟지만..저의 그림대상이 만드시 그런것은 아니나..무녀의 기운이 있는 여인을 그립니다..그 이유는 제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일이되기도하고...지독한 사랑을 늘 꿈꾸기도 하죠...

그럼..늘 가까이 그대를 마음으로 지켜보리리...좋은 배우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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