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보고싶어요
요즈음 집에서 매일 눈총 받고있답니다
남편 아이들 지우씨하고 살으라고 구박 받어요
엄청 많이 지금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다쳐서
지우씨에게 많은글을 남기고 싶지만 지금도 어렵게어렵게 치고있어요
제가 연예인은 별로 관심이 없는데
지우씨에게 단단히 미쳤나봐요
지우씨만 찾으러 다녀요
그중에 유승준이 제일 좋았는데
같이 지우씨가 넘 좋네요
동생같고 사랑스럽군요
최고의 배우가 되세요
모두에게 사랑받고 자ㅣ기관리 철저히 하세요
그래야 오래남는 배우가 되니까...
더 쓰고싶지만 너무 힘드네요
팔 다나으면 다시 사랑담은편지 쓸ㅔ요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서
우리나라 최고의사랑받는 배우가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