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것.

조회 수 3833 2010.09.24 01:12:49
누구에게나 꿈은 있는거잖아요,

가끔 상상을 합니다.
지우씨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을텐데...
그게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또 당신의 Career 쪽으로도,

성공이라는 대단한 단어로 묘사되는 그런 것 말고..
행복이라는 막연한 단어로 그려지는 것 말고..
그냥 하고 싶은 일이 하나씩 둘씩 이루어지는
그런 기분좋은 나날들이 지우씨가 보내는 날들이면
너무 좋겠다..싶었거든요.

어제 너무 달이 밝았어요.
한국도 물론 그랬겠죠?

토끼가 방아찧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이야기가 아니구나 할 정도로
너무 너무 선명하고, 밝고 대낮같았죠?

밤의 길거리가 훤히 보일 정도로...
어두운 길에 헤매이는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빛...
어머니의 기도와 같은 존재였던것 같아요.

우리들의 지우씨를 위한 마음들이 모여
지우씨의 밤길을 비추는 기운을 느끼셨나요?

게시판의 몇 글을 읽다보니..지우씨의 드라마를 기다리는 님들이 많네요.
그런데 저는..기다리는게 다른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강한 표정이
지우씨의 눈빛에 녹아드는 작품을 기다립니다.

+                     +                         +                      +                   +

누구나 꿈은 갖을 수 있는 거 잖아요.

아니, 얼굴표정들이 왜 그러세요.

헐리우드 영화계에 지인 하나 없는 사람들처럼.

그런정도 아니면 꿈도 아니잖아요.

그냥 한 낮에 멍하니 침흘리며 하는 막연한 망상이지. ㅎㅎ

~

지우씨 영어 공부는 계속하는 지 모르겠네요.
지금 즈음이면 많이 늘었을 텐데.~!?
진짜 궁금한데,  아시는 분 있나요.





댓글 '2'

★벼리★

2010.09.25 00:52:34

깐느 영화제 수상을 바래봅니다 저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W.M)

2010.09.25 09:21:03

욱님 잘지내셨나요~!?
한국엔 추석을 맞아 시댁두 다녀오구 한가위 음식도 만들며
가족들과 바쁜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다음달에 지우씨 만나면 욱님이 궁금해 하시는 질문 물어볼까요~!?^^
답을 듣게 되면..다음번 글 올려주실때 전해드릴께요~^^
추석지나면서 한국 날씨가 아침으로 많이 냉냉해 졌어요.
가족 모두...건강 조심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한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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