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번째 작은사랑 후기~^^

조회 수 3266 2010.06.23 23:20:20
saya(staff)
안녕하세요~
오늘 6월 2번째 작은사랑에 다녀왔습니다!
그럼 나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당ㅋㅋ

오늘도 너무 더웠는데 더운 날씨에 상록보육원에서 일할 때는 2배로 고생하는 것 같아요.
내가 아니고....언니들 말이에욤~ㅎㅎ
주방에서 불을 쓰는데 너무너무 더워가지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일을 하셨습니다.

오늘 메뉴는 닭갈비, 오징어 부침지짐이, 콩나물 냉국, 수박예요~
우선 맛있는 요리 사진부터 보여드릴께요..


닭갈비는 뼈와 껍질을 제거한 순살만으로 120인분을 만들었는데
50마리의 닭을 썼습니다.
수박은 10통 준비했는데 아이들 정말 수박을 좋아해서 깨끗하게 다 나갔습니다~

해성보육원 때 지우님이 선물 해주셨던 모듬 찰떡을 상록보육원에도
모듬찰떡 4말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 방에 있는 냉동실에 넣으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고 넉넉히 보내주셨어요~
그리고,지우님~ 5살쯤 되는 어떤 남자아이가요...
지우님 스티커를 보면서 왜~!!?
전화번호가 없다구...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되는데...라고 했었어요^^
너무 귀엽죠ㅎㅎ
그 아이한테 꼭 전할께~라고 약속했는데ㅋㅋ
여기서 전했으니까 나 약속 지켰당~!


오늘도 너무너무 고생하신 코스님, 꽃내음님, 문형님, 가람님, 현주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7월달 작은사랑에서 봐요^^

댓글 '3'

카라꽃

2010.06.24 21:00:19

울식구들 고생많으셔네요.
더운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기를...

2010.06.26 08:06:12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늘 비 오려고 날이 후덥지근~ 구름만 보이는 하늘은 우중충~하네요.
스타지우님들~ 기분 좋은 주말되세요~

★벼리★

2010.06.26 18:05:00

떡도 맛있겠고
밥도 맛있겠고
언니들 더운데 고생하셨을게 눈에 선해요 ㅠㅠ
가뜩이나 여름이면 고생인 상록보육원..
제가 8월부턴 가서 도와드릴께요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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