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에 참석하는 고운님들

조회 수 3840 2010.05.11 21:42:51
꽃내음

이렇게 제목 달아서 놀라셨죠
얼마나 힘들지 뻔히 알면서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죄송스럽네요
다음 봉사 때는 꼭 참석하겠습니당
예쁜 꽃 선물로 놓고 줄행랑~~~~~~-.-;;




       아름다운 사랑 - 박우복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뜨거움 보다 포근함으로
       붙잡기 보다 흐르는 대로

       화려함 보다 소박함으로
       완벽함 보다 여유로움으로
  
       하나 보다 둘을 위해
       손짓 보다 눈빛으로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것이
       아름다움을 동반한 사랑이지만...
      



댓글 '3'

프리티 지우

2010.05.11 22:53:50

꽃내음님 못뵌지도 꽤 오래된것 같네요 ㅠㅠ
저도 내일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해 너무 죄송스럽네요 ㅠㅠ
우리 가족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세요 ^^

★벼리★

2010.05.13 09:44:28

우왕- 꽃내음 언니 글이당 +_+

코스(W.M)

2010.05.13 13:44:11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뜨거움 보다 포근함으로
붙잡기 보다 흐르는 대로
화려함 보다 소박함으로
완벽함 보다 여유로움으로
꽃내음님~~~!!!
좋은 글 내용이 언니의 성품이 그대로 와 닿네요.^^
봉사현장에서 힘들어 할 동생들을
위로와 응원하기 위해 올려주신 직찍 꽃 사진 보면서..
언니의 잔잔하고 따듯한 미소를 떠올려봅니다.
언니~~늘 함께 해 주시고..용기 주셔서 감사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사랑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616 운영자누나들보셔~~ [1] 지우짱15 2001-08-24 5920
33615 정모에 대해 궁금한 거 있슴다. [2] 쭈리 2001-08-24 5590
33614 HJ29글구 CHACHA 님들 버세영(뜻은본인만알겠져??) [1] 지우짱15 2001-08-24 6044
33613 오늘은 울 아린양과 코드명이에게 기쁜 날~~~ [1] 현주~ 2001-08-24 6240
33612 현주누나 빨리점오세염.....기둘리기가....(민우님울어염...) 지우짱15 2001-08-24 5630
33611 저겨 누나 저염 지금열시인데 정팅안하나염?? 지우짱15 2001-08-24 5277
33610 또 왔슴다 채팅방에 들어가기전에 모나리자 2001-08-24 4797
33609 채팅방 문 열었습니당~ 오널 정팅날인줄 아시져? 언능 오세엽~ 차차 2001-08-24 5488
33608 제가 쏠께여...드세여...ㅎㅎㅎ [6] 푸풋 2001-08-24 5610
33607 이제 정말루 유리 잠수입니다. [2] 평생지우 유리 2001-08-25 5804
33606 차차.. 지.각.하.다.. 차차 2001-08-25 5231
33605 안냐세염..... 소심이 2001-08-25 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