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오늘(이제 어제가 됐네요ㅋㅋ)작은사랑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내일 대학교에서 중요한 발표가 있어서 오늘 봉사는 그 준비 때문에
못간다고...너무 죄송하다고...그렇게 코스님에게 전하고 있었어요.
근데 코스님이 울면서 오늘 참석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나한테 자기 지쳐서 못간다고...(사실은 코스님은 울지는 않았어요ㅋㅋ)
코스님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난 발표준비를 버리고 사당역까지 달려갔어요~~
코스님~~~ 나 잘했죠??ㅎㅎㅎ
근데 지금부터 나 내일 어떻게 발표할까.....걱정이랍니다.
오늘은 코스님과 가람님이 나물 손질을 사전 준비를 해 오셨지만,
현장에서 5명이 상추씻고,버섯 다듬고,지짐이등 많은 양의 재료 준비에서
설거지까지 했기 때문에 정말 정말 바쁘고 쉬는 시간도 없고...
화장실에 가는 시간도 없었어요ㅎㅎㅎ장난 아니게 진짜루....땀나게 움직이고 또 움직이고...
내가 처음 스스로 많은일을 했다고 느끼는 만큼 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와 주신 현주님 후기를 봐주시고요.
언니들이 맛있게 만들었던 오늘 메뉴 사진을 올릴께요^^
소고기, 버섯등을 놓았던 비빕밥...모시조개국...콘, 참치, 파프리카, 맛살을 넣은 지짐이...
그리고 후식으로 배~
아이들은 고급 비빕밥이라며 너무 좋아하고 맛있게 먹어줬어요.
근데 나는 너무 바빠서 언제 식사가 시작됐는지도 모르고...
음식 만들고 난 뒤 나온 그릇 설거지 하다가 뒤를 보니까
아이들은 어느새 식사를 하고 있어서 놀랐어요ㅎㅎ
그래도 보육원 선생님들도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다행히 아이들 식사시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 돌아올 때는 눈이 많이 왔지만 5명으로 잘 진행했다고 무사히 끝났다고
서로 위로하면서 차 한잔 마셨어요~
다음달엔 아이들이 부대찌개를 해달라는 부탁도 받았습니다~
그럼..오늘 참석하신 코스님, 문형님, 가람님, 현주님~~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오늘(이제 어제가 됐네요ㅋㅋ)작은사랑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내일 대학교에서 중요한 발표가 있어서 오늘 봉사는 그 준비 때문에
못간다고...너무 죄송하다고...그렇게 코스님에게 전하고 있었어요.
근데 코스님이 울면서 오늘 참석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나한테 자기 지쳐서 못간다고...(사실은 코스님은 울지는 않았어요ㅋㅋ)
코스님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난 발표준비를 버리고 사당역까지 달려갔어요~~
코스님~~~ 나 잘했죠??ㅎㅎㅎ
근데 지금부터 나 내일 어떻게 발표할까.....걱정이랍니다.
오늘은 코스님과 가람님이 나물 손질을 사전 준비를 해 오셨지만,
현장에서 5명이 상추씻고,버섯 다듬고,지짐이등 많은 양의 재료 준비에서
설거지까지 했기 때문에 정말 정말 바쁘고 쉬는 시간도 없고...
화장실에 가는 시간도 없었어요ㅎㅎㅎ장난 아니게 진짜루....땀나게 움직이고 또 움직이고...
내가 처음 스스로 많은일을 했다고 느끼는 만큼 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와 주신 현주님 후기를 봐주시고요.
언니들이 맛있게 만들었던 오늘 메뉴 사진을 올릴께요^^
소고기, 버섯등을 놓았던 비빕밥...모시조개국...콘, 참치, 파프리카, 맛살을 넣은 지짐이...
그리고 후식으로 배~
아이들은 고급 비빕밥이라며 너무 좋아하고 맛있게 먹어줬어요.
근데 나는 너무 바빠서 언제 식사가 시작됐는지도 모르고...
음식 만들고 난 뒤 나온 그릇 설거지 하다가 뒤를 보니까
아이들은 어느새 식사를 하고 있어서 놀랐어요ㅎㅎ
그래도 보육원 선생님들도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다행히 아이들 식사시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 돌아올 때는 눈이 많이 왔지만 5명으로 잘 진행했다고 무사히 끝났다고
서로 위로하면서 차 한잔 마셨어요~
다음달엔 아이들이 부대찌개를 해달라는 부탁도 받았습니다~
그럼..오늘 참석하신 코스님, 문형님, 가람님, 현주님~~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6'
팬
사진으로 보니 정말 고급비빔밥 맞네요. 양도 무지 많고~~
그냥 한끼 간단한 식사 같지만, 비빔밥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하나하나 준비하셨다니 코스님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드네요.
항상 앞에서 행동해주시는 여러분들 때문에
봉사를 많이 하는 팬클럽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요. 타사이트에서
스타지우 안에서 눈팅하다 보면
작은사랑 후기 글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작은 댓글들이
많이많이 달려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 큰 힘을 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항상 보면 아쉽습니다.
며칠전 충고해주시는 오래된팬님의 많은 댓글을을 보면서
씁쓸했답니다.
그냥 한끼 간단한 식사 같지만, 비빔밥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하나하나 준비하셨다니 코스님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드네요.
항상 앞에서 행동해주시는 여러분들 때문에
봉사를 많이 하는 팬클럽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요. 타사이트에서
스타지우 안에서 눈팅하다 보면
작은사랑 후기 글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작은 댓글들이
많이많이 달려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 큰 힘을 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항상 보면 아쉽습니다.
며칠전 충고해주시는 오래된팬님의 많은 댓글을을 보면서
씁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