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최지우, 부모님과 美 효도여행
[스타뉴스] 2010년 02월 17일(수) 오후 01:4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우 기자]



최지우가 미국에서 부모와 함께 행복한 효도여행을 하고 있다.

최지우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버팔로 공항에서 부모와 함께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한 뒤 뉴욕으로 돌아간 것이다.

최지우는 지난 11일 미국 뉴욕 첼시 아이빔에서 열린 제일모직 바이 구호(hexa by kuho) 패션쇼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패션쇼 행사를 마친 뒤 부모를 만나 함께 효도여행을 하게 됐다.

최지우 소속사 관계자는 "최지우가 미국에서 부모님을 만나 함께 여행 중이다"며 "뉴욕에서 마지막 여행을 마친 뒤 다음 주 초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2010 한일 스포츠관광 교류전의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건우(기자) jai@



최지우 전매니저 허민영, 트로트가수 데뷔
[뉴스엔] 2010년 02월 17일(수) 오후 05:02



[뉴스엔 김유경 기자]
최지우 전(前) 매니저 슈가보이 허민영(30)이 2월 1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했다.

허민영은 최지우의 전 매니저에서 트로트 가수 슈가보이로 데뷔했다. 허민영은 이날 '스타킹' 방송에서 구성진 목소리와 뛰어난 쇼맨십으로 트로트계 싸이로 불렸다.

슈가보이 허민영은 최지우 전 매니저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최지우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슈가보이 허민영은 아쉽게도 최지우와 전화연결에 실패했다. 대신 허민영은 황정민, 이정재와 전화연결에 성공했다.

황정민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다. 노래를 잘해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강호동에게 "허민영의 집이 강원도 횡성이다. (허민영이) 강호동씨 좋아하는 고기 많이 사줄 테니 잘 봐달라"고 허민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허민영이 최지우 매니저가 맞느냐는 질문에 "사실이다. 체격에 비해 애교가 많은 친구다"고 사실확인을 해줬다. 이정재는 "앨범을 내서 걱정이 된다. 노래보다 댄스가 출중하다"고 허민영에 대해 털어놨다.

슈가보이 허민영은 "트로트로 한류를 일으키겠다"고 앞으로 각오를 밝혔다.

김유경 kyong@newsen.com


명절 연휴날 스타킹에 나오신 슈가보이 전 매니져님..
어찌나 반가운지 ㅋㅋ  슈가보이 화이팅~~
비록 지우언니랑 통화는 실패 했지만..
언니랑 절친이시다는 황정민씨.. 쪼매 깜짝 놀랍답니다.
그래서 그런가 뮤지컬 "웨딩싱어"  지난달 공연에 지우언니랑 애라언니께서
떴다는걸 보고 아 그렇구나~~~ 절친 맞구나.. 역시 폭넓은 인간관계 굿!~~
기회가 되면 좋은 작품에서도 두분 뵙길 희망~~
더불어 지우언니의 컬러링은?..
"알리" ~36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