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지금껏 가장 바쁜 나날을 보냈어요 ㅠ.ㅠ
집에서 잠을 자는 시간보다 학교 강의실 책상위에서 자는 시간이 많았고,
저의 집에서 신종플루걸린 환자들이 발견되면서 격리되기도 했었고.
크다큰 행사를 치르고 나니 몸살이 와서 어울리지도 않게 영양제도 맞아봤어요 ㅋㅋㅋㅋㅋ
그동안의 일들로, 방문도, 연락도 소홀했던점. 인정합니다.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엇보다. 다들,감기, 또 감기 조심하셔요

보그코리아 8월화보에 이어 12월달 화보에도
영화 "여배우들"의 6명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어요.
빨리 올려드렸어야 했는데 늦은점에 죄송합니다.
(그저 핑계밖에 안되서 더이상의 변명은 하지 않을께요...ㅠ..ㅠ)

이번 12월호에는, 아무래도 보그패션에디터와 피처에디터분이 참여해서 그런지,
그동안 촬영하면서의 비하인드스토리가 담겨져 있어요.
무엇보다 이번 보그의 글을 읽다보면, 사람들이 배우 "최지우" 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 정말 컸구나.하고 느꼈어요.
지우언니와 김민희님을 제외한 4명의 배우들은 알기전과 알고난후 이미지가 가장 달랐다고 지목했고
(뭐, 이미숙님은 지우언니가 일본어만 말할줄 알았다며 농담했지만..-_;;)
보그디렉터분들도, 지우언니가 이 영화에 참여한다고 했을때 가장 놀랐다고.

아무래도 정말 지우히메와 한류열풍이라는 커다란 이미지들이 지우언니의 후광보다 더 컸나보군요.ㅋ
그래도 이런저런 선입견들이 깨졌다고 하니, 이 영화가 더욱더 기대되는거 아닐까요.





이영화가 기대되는건 자못 팬들뿐만은 아닌가봐요.
얼마전 닌자어쌔신을 보러 영화관에 갔을때 붙어있던 6 여배우들의 포스터 앞에 많은 사람들이
출연진 대박이라며. 기대된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제 지인들도, 아주 기대 만빵이라
이렇게 설레이고 너무너무 기대될수가 없어요 ㅠ.ㅠ
"여배우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