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은, 없습니다 ㅠ
정말 해성 보육원은 아름다운 보육원이었습니다.
1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육원에,
제 종교가 천주교라서 그런지 조경 분위기가 딱 성당같아서
더욱 편안함을 느꼈던것도 같아요.
20명의 아이들과 놀아야 한다는 막중한 무게감을 안고 갔는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과 프로그램 진행하는건 첨이었어요 ㅠㅠ)
정말 친구랑 같이 간 덕분에 친구덕 많이 보았습니다 ㅠ
제 친구 '지혜'에게 무한 감사를 ㅠㅠ
안타깝게도, 한 반의 어린이들이 신종플루로 인하여
참석이 불가능하여 저는 10명의 아이들과 그림그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친구와 10명이라 우리에게는 다행이었다...라고 이야기 하긴 하였어요 ^^;)
원래 코스님이 올려주신 사진의 단체그림이 크리스마스 트리였는데,
추상화로 끝나버린 실수를 자책하며 ㅠㅠ X 100
그리고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면서 어릴적 제가 미술학원 다닐때
진행하였던 프로그램들이 생각나서, 이번엔 첨이라 실수가 많았지만,
다음번엔 더 잘해야지..라는 생각도 했는데.. 기회가 또 올까요?;;ㅎㅎ
아이들은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데,
아이들치고 오랜 시간 지루해 하지 않고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ㅠㅠ
(부디 결과는 좀 그랬지만,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함께한 일본팬분들과 유지, 소희 닮은 다솜님 고생많았어요 -
딱 봉사를 위해서 민낯과 편한 옷차림으로 으로 오신 언니의 모습이란 정말 감동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그리는 지우언니 모습이 정말 천사 같았답니다..
저는 울 지우언니가 이래서 넘 좋아요 ㅠ
이제는 매번 참석이 불가능 할 것 같아서,
돌아오는 내내 왠지 마음이 불편했지만,
울 작은사랑실천팀 언니들만 믿기로 했습니다 ㅎㅎ
덧붙여서
네아님 후기의 지우님을 보고와 자극받은걸 무색하리만큼 많이 먹은 1인임을 자폭합니다 ㅋㅋㅋ
지우언니... 언니 원래 타고나신거 맞으시죠?ㅜㅠ
또 덧붙이자면
두근대는 지우님의 새로운 영화 '여배우들'
오늘 극장에 커다랗게 걸린 포스터를 보고 어찌나 설레이던지...
진심으로 잘 되길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정말 제 영화마냥 너무 떨려욤~ㅋㅋㅋㅋ
(아이고 푼수얌 - ㅋㅋ)
사진은, 없습니다 ㅠ
정말 해성 보육원은 아름다운 보육원이었습니다.
1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육원에,
제 종교가 천주교라서 그런지 조경 분위기가 딱 성당같아서
더욱 편안함을 느꼈던것도 같아요.
20명의 아이들과 놀아야 한다는 막중한 무게감을 안고 갔는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과 프로그램 진행하는건 첨이었어요 ㅠㅠ)
정말 친구랑 같이 간 덕분에 친구덕 많이 보았습니다 ㅠ
제 친구 '지혜'에게 무한 감사를 ㅠㅠ
안타깝게도, 한 반의 어린이들이 신종플루로 인하여
참석이 불가능하여 저는 10명의 아이들과 그림그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친구와 10명이라 우리에게는 다행이었다...라고 이야기 하긴 하였어요 ^^;)
원래 코스님이 올려주신 사진의 단체그림이 크리스마스 트리였는데,
추상화로 끝나버린 실수를 자책하며 ㅠㅠ X 100
그리고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면서 어릴적 제가 미술학원 다닐때
진행하였던 프로그램들이 생각나서, 이번엔 첨이라 실수가 많았지만,
다음번엔 더 잘해야지..라는 생각도 했는데.. 기회가 또 올까요?;;ㅎㅎ
아이들은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데,
아이들치고 오랜 시간 지루해 하지 않고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ㅠㅠ
(부디 결과는 좀 그랬지만,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함께한 일본팬분들과 유지, 소희 닮은 다솜님 고생많았어요 -
딱 봉사를 위해서 민낯과 편한 옷차림으로 으로 오신 언니의 모습이란 정말 감동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그리는 지우언니 모습이 정말 천사 같았답니다..
저는 울 지우언니가 이래서 넘 좋아요 ㅠ
이제는 매번 참석이 불가능 할 것 같아서,
돌아오는 내내 왠지 마음이 불편했지만,
울 작은사랑실천팀 언니들만 믿기로 했습니다 ㅎㅎ
덧붙여서
네아님 후기의 지우님을 보고와 자극받은걸 무색하리만큼 많이 먹은 1인임을 자폭합니다 ㅋㅋㅋ
지우언니... 언니 원래 타고나신거 맞으시죠?ㅜㅠ
또 덧붙이자면
두근대는 지우님의 새로운 영화 '여배우들'
오늘 극장에 커다랗게 걸린 포스터를 보고 어찌나 설레이던지...
진심으로 잘 되길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정말 제 영화마냥 너무 떨려욤~ㅋㅋㅋㅋ
(아이고 푼수얌 - ㅋㅋ)
아~~종교가 천주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