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뜸했던 프리티지우입니다.
봉사도 못나가고 영 마음이 찜찜하네요 ㅠㅠ
오늘도 작은사랑실천모임이있는 날이었죠?
먼저 수고해주신 우리 가족님들 너무 고생많으셨다고
어깨 토닥토닥 주물러드리고싶다고 말씀드립니다!! ^^

제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운이 좋게도 취직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을 전반적으로 계획하고 도아주는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을 선택했어요.^^
기본월급이 없이 인센티브만 받고 일하는 회사라...;; 아주 힘들게 생활을 하고있답니다.ㅠㅠ
월급을 받지 못하니 취직을해도 취직한것 같지 않은 ㅠㅠ
아직은 선배들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있는 중이에요. ^^
주말은 바쁘지만 그나마 평일 시간이 조금 여유로운 직업이라 좋은데
9일마다 돌아가며 출근을 하거든요.. 근데 하필 오늘이 출근날이 되었네요!!ㅠㅠㅠ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부디 다음달엔 봉사에 참여할 수 있기를 ㅠㅠ ㅎㅎㅎ

아무튼 지우언니도 글을 남기셨는데
살짝 찔리는 마음에 이렇게 제 근황을 말씀드려요...ㅎㅎ

그리고 다음달에 개봉할 여배우들 영화도 너무 기대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요즘 신종플루, 감기 등등으로 너무 무서운데요..
저도 얼마전 급성위염으로 고생 좀 했거든요 ㅠ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ㅎㅎ
그럼 전 이만 휘리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