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002년 2003년에 하루에도 몇 번씩 짬만 나면 들락날락하며
저의 개인적인 얘기까지도 털어놓곤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너무 오랜만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낯익은 이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 분들은 저를 기억하시긴 힘들겠지만..
오래전에 제가 썼던 글들을 다시 보니 그 때 제가 이 공간에서 받았던
너무도 많은 것들이 생각나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현주님, 미혜님, sunny지우님, 아린맘님, 프리티 지우님, 코스모스님, 바다보물님...
넘 늦었지만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지우언니에 대한 애정이 식었던 것은 아닌데
삶에 쫓겨 여러가지 일들에 쫓겨 무심했네요..^^
그래도 울지우님은 여전히 멋지고 여전히 아름답고 여전히 빛이 나시는 군요.
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보았던 스타와의 팬미팅이 울 지우언니 생일파티였었는데
그 때 저까지 눈물을 흘리며 불렀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지금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언니가 불렀던 젝스키스 노래..앗..제목이 뭐였더라??ㅋㅋ..도 기억나고요..
앞으로는 이렇게 뜸하지 않게 간간이 찾아올게요~
물론 마음으론 항상 함께할거고요^^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저의 개인적인 얘기까지도 털어놓곤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너무 오랜만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낯익은 이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 분들은 저를 기억하시긴 힘들겠지만..
오래전에 제가 썼던 글들을 다시 보니 그 때 제가 이 공간에서 받았던
너무도 많은 것들이 생각나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현주님, 미혜님, sunny지우님, 아린맘님, 프리티 지우님, 코스모스님, 바다보물님...
넘 늦었지만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지우언니에 대한 애정이 식었던 것은 아닌데
삶에 쫓겨 여러가지 일들에 쫓겨 무심했네요..^^
그래도 울지우님은 여전히 멋지고 여전히 아름답고 여전히 빛이 나시는 군요.
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보았던 스타와의 팬미팅이 울 지우언니 생일파티였었는데
그 때 저까지 눈물을 흘리며 불렀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지금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언니가 불렀던 젝스키스 노래..앗..제목이 뭐였더라??ㅋㅋ..도 기억나고요..
앞으로는 이렇게 뜸하지 않게 간간이 찾아올게요~
물론 마음으론 항상 함께할거고요^^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세요^^
anne님 자주 뵈어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