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유진과 준상이 제회한 불가능한 그집 -외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서로의 마음이 제일 좋은 집이잖아요…"
"어때 맘에 드니?"
유진이 설계했던 불가능한 집을, 준상이 유진을 생각하며
정성들여 지어냈다.
그곳에서 유진과 준상은 3년 동안 가슴 속에 고이 간직했던
그리움을 안은 채 다시 만나는데..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에서 두 연인이 재회하는 그 집!!
-누구세요? 시력을 잃은 준상의 물음에 침묵이 흐른다.
-유진이니?
-준상이니?
-유진아아~
두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PS.방문 당시에 수리 중인지 플라스틱 통이 놓여 있었습니다.
겨울연가의 불가능한 집,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네 아 님의 사진 올리기를 학수고대하고 네 아 님 후에 올리자 하여서~
이 글 올렸다가 내렸고 기다려도 소용없어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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