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12시정도에 온거같은대 글은 이제야 쓰네요ㅋㅋㅋ
오늘 팬미팅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분들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
물론 멀리서 오신 팬분들도 수고하셨구요!!
일찍가서 도와드리기로 했는대 약속이 갑자기 잡혀서...큭ㅋㅋ
저번에 싸인회때 가고 싶었는대 그때도 약속생겨서 못가고..

그래도 오늘은 다행히도 참석을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김태현씨가 사회를 보셨는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몰라요 !!
음 오랫만에 다시 볼수있게 된 주인공 지우누나......
역시 언제 보아도 이쁘세여~ㅋㅋ 저두 6월달 생일이랍니다...(괜히 기분이 업되는..)
처음으로 노래부르시는것도 보고...완전 좋았어요 ㅋㅋ
네아이아빠님의 연주도 무척 멋있었어요!!

오늘도 편안하게 대려다주신...벼리님 감사해요~
잠실부터 집에 걸어올때까지 즐겁게 왔지만... 집 근처와서는 무지 긴장이...
받은 선물을 어떻게 집으로 가지고 들어갈지 (집에선 아직 모르고 계셔요...!)
다행히도 문이 살짝 열려있기에...소리안나게 살짝 열고 후딱 들어왔어요 ㅋㅋ
마치 007 영화를 찍는듯 했던.....한동안은 기분이 업될거같아요
에고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늦잠 푹 자야겠어요...고생하셨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