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보고 싶은 분들이 너무너무 많네요 ~
매일 눈팅하지만 글 못남기고 가도 이해해주세요 ^^;
요즘에도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언니들 덕분에 든든하네요 .. ^^
제가 활동을 해야하는데; 흠 .. ^^;

어제 날씨가 꾸물대더니 비가오네요..
어제 체육대회 하신거 같은데 이것저것 도와드려야 하는데 마음만 앞서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
때가되면 꼭 참여하고 도와드릴게요! ^^ 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
언니들과도 연락하고 지내야 하는데 선뜻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
정말 다들 보고싶어요! 지우언니도 보고싶고 ^^

사실 저 결혼해요~ 꼭 언니들한테 알리고 싶어서 ^^;
히히 아직 어려보이는 제가 결혼한다고 하니깐 이상하시죠;
고등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봐오셔서 .. 언니들이 회사다닐때 맛있는거 사달라고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그러지 못한것도 죄송하구요~
이번 7월에 결혼하는데 저 아기엄마됐어요 ^^;
부끄럽고 챙피해서 얘기못하다가 이제야 얘기하네요.. ^^;
아기가 6개월 조금 넘어서 활동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지우언니도 보고싶고 언니들도 보고싶은데 .. 이거원 아기가 있으니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기가 조금더 자라면 그때는 꼭 활동할게요!
멀리서나마 눈팅하지만 마음은 항상 여기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
한번 지우언니팬은 아줌마가 되어도 영원하다는거; ㅎㅎ
언니들 너무 보고싶어요! 꼭 연락할게요 ^^
다들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