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타지우 104번째 작은사랑실천 잘 마쳤음을 전합니다.
어젯밤 멤버들과 티타임 가진 뒤 일본멤버들과 2차 티타임을 갖고 늦은 귀가를 했습니다,.
후기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성실히 빠른 후기를 전해드리지 못해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부디~~여러분의 넓은 이해 부탁드려염~~^.~[꾸벅]

5월달에는 두번의 활동을 준비해야 하기때문인지...
첫번째 활동일에 필요한 재료 준비시간들로부터 많은 긴장을 하게 만들었답니다.
지난달 5월달 메인 메뉴를 돼지바배큐로 결정하고 제주도 흑돼지고기를
지인농장을 통해 구입을 하는 등..가능한 좋은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최대한 신중한 과정을 걸쳐가며 고기 70근을 구입을 했습니다.
모든 준비가 마무리된 상태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뉴스들에
매우 난감한 상황들이 발생해 다시 보육원측과 상의를 하는 시간을 가지곤 했답니다.
그런저런 과정들 속에 많은 걱정들이 저를 무지 긴장시켰였답니다.
보유원측에서 돼지고기는 70도이상으로 잘 익히면 아무관계없으니까..
아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돼지바베큐를 준비해달라고 하셔서..
메뉴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5월달 메인 메뉴 돼지바배큐,[모든 양념을 끊이는데만..3시간이 걸려답니다.]
부추오징어지짐.계란국.상추.딸기.그리고..가람님이 담아 보내준 김치[인기가 대단했어요.^^]
아이들과 보육원 가족 모두 맛있게 잘 드셔줬고..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며칠간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수 있었어요...^^
이번 5월 첫번째 활동일에는...5월5일 어린이날이 함께 하기때문에..
일본으로부터 참여해준 멤버들과 한국멤버의 개인 후원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해서 전해주었습니다.


5월달 작은사랑실천 활동에 참여해 주신 고마운 스타지우님들...
5월 3일 아드님 결혼식을 치룬뒤 바쁜시간중도..참여해 주신 송파님
그동안 긴장과 피로에 급허리에 무리가 와서 허리를 붙잡고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무지 감동 받았답니다.송파님~ 빠른 완쾌 바랍니다~
데레사님..먼길 여행 여독으로 참석 못하실줄 알았어요..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을 특별한 마음으로 아껴주셔서 늘..감사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코스의 힘든 일을 덜어주려 마음 써주시는 영아님~
마음으로부터..많이..의지하고 있어요..영아님~코스가 쪼금 힘들게 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임숙희님~봉사활동 멤버들에게 맛난 찰밥을 해 오셔서
활동멤버 모두 점심을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임숙희님 맛난 찰밥 자꾸자꾸 생각나여~!!^^
보육원에서는 아직까지 묵은김치를 먹고 있답니다.
가람님이 담아준 햇김치 아이들과 보육원 가족..그리고 우리 멤버들 모두~
무지 감탄하며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울 가람님 배추 7통을 만들어 주시고..
지금까지 몸살을 앓고계세요~^^ 가람님 김치 대 힛트였답니다~~!!!
[맛난 김치의 비법이 넘 궁금하다오~? 잣인가??]
인천에서 부추 오징어지짐이 모든 재료를 집에서 손질해서 가져와 준 문형님~
오징어 껍질을 다 벗겨오셔서..지짐이가 더 맛났구요..
현장에서의 많은 일손을 덜어줬답니다...수고하셨어요.
그리고,늘..현장 분위기를 웃게 만들어 주는 현주님의 능력은 앞으로도 쭈~~욱!!!!^^

일본으로부터 5월달 작은사랑실천 참가를 위해 일부러 한국을 와 주신
amiton,tsuyatti,mayu,hiroe님~~많은 양의 지짐이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에서 유학중인 azu,saya님 학교 수업끝나고 바쁘게 와줘서 큰 도움이 되였답니다.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 활동팀에 뒤늦게 합류를 했지만..
열정적인 활동 참여를 해주시는 강지혜님~ 연약해서 일을 못할것 같았는데..
이번달에도..많은양의 지짐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해 주시구..
너무 열심히 해주는 모습에 놀라곤 해요~^^지혜님~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지우그레이님,지승구님~코스는 요~ 새가족들의 도움에 참 많이 든든합니다.^^
5월 3일날 일본멤버들 픽업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부터 아이들 선물 과자포장까징..
오전부터 밤 늦은시간까지 멤버들 호텔에서 집까지 긴시간 운전으로 귀하디 귀한
1일 연휴를 소비해버린...벼리님~정말 긴 시간 운전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여러분 모두~~열심히 도와주시고..활동해 주셔서 감동의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일요일 5월 10일에는 두번쩨 활동을 합니다.
지난번 전해드렸던 참가 인원 300명에서..어제 420명으로 최종 인원이 되였답니다.
두번쩨 활동을 위해 현재 준비하고 있던 인원에서 120명이 늘어놨기때문에
많은 준비를 해야 할 멤버들은 첫번째 활동 피로가 풀리기도 전에 다시 긴장된 시간으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송파님,문형님,임숙희님,현주님께서는 참치계란말이를 집에서 420인분을 나눠서
만듭니다...저 역시 420개의 과일도시락을 만들어 갑니다.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육원 체육대회에 지우님이 아이들에게 도너츠와 쥬스를 보내주십니다.

5월달 두번의 활동이 너무 가까운 시간이라 멤버 모두에게 무리한 시간입니다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시간들 처럼..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 활동팀은 주어진...아니...앞으로 주어질 많은일들을
활동하는 멤버들 서로서로가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즐길려고
노력하고 노력 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며....
제 마음속에 우리 님들의 이름을 차마 채색할 수 없게 합니다.
우리님들~언제나 기쁨 가득 한날 되세요~그럼...5월달 두번째 활동 후기를 전합니다.

댓글 '16'

강지혜

2009.05.05 10:16:23

으아, 코스님~ 어제 정말 피곤하셨을텐데 이렇게 상세한 후기를 써주시다니 존경합니다!!ㅎ
흑돼지 진짜루 진짜루 맛있었어요~ 제가 앉은 테이블에서는 저 혼자 다 먹은 것 같아요^^ 김치는 뭐 단연!! 송파님은, 가람님이 잣도 넣으셨데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잣만 골라 드시기두 했어요^^ 그리구 찰밥은 정말루 다음번에 또 기대해두 되요? 아후 염치가^^;;
그리구,, 봉사를 위해서 일부러 일본에서 오신 분들을 보고 감동했어요!!
일도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정말 잘해드리고 싶은데.. 막상 입을 열려고 하면 머리속이 뒤죽박죽,, 단어가 생각이 안 나요ㅠ.ㅜ

10일날도 참석하고 싶은데,, 너무 너무 죄송해요!!
날씨가 꼭 화창하도록~(그리구 우리 식구들 자외선에 너무 심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적당한 구름도^^) 기도할께욤^^

착한지우

2009.05.05 12:21:45

사진으로만 봐도 참 맛나게 보입니다.
멀리까지 와주신 일본 스타지우님들과
항상 수고해주시는 코스님외 스타지우님들...
좋은 연휴시간임에도 귀한 시간 내어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신거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우리님들 몸 상하지 않게 건강 챙기시구
더 많이 행복하시고 힘내시길...

집으로

2009.05.05 13:57:36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일본에서 오신분들도 대단하지만...지혜씨도 멀리서 오시잖아요...이뿐 마음이세요^^
어제는 참석 못했지만 5월 10일에는 꼭 참석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9.05.05 15:49:54

대단한 코스님 그리고 일본스타지우님들 한국스타지우님들 정말 존경해요
힘들어서 어떻게요
아이들이 모처럼 행복해ㅆ을것 같네요
새로이 참석하시는님들 복~~많이 받으세요

2009.05.05 16:12:13

세상 어디를 간들 이처럼 훌륭한 밥상이 있겠습니까~
저도 존경합니다.

송태종

2009.05.05 22:02:50

코스님과 여러 봉사멤버님들 정말로 수고가 대단 하십니다^^
저는 도와 주지 못해 마음이 무겁군요~
음식이 참 복스러워요^^ 흑돼지~그 귀한것을 구하시고 정성어린 음식들을 만드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아이들이 그나마 스타지우 멤버님들 때문에 밝게 성장하여 사회에 좋은 일꾼이 될 자양분을 공급받을 수가 있다는 것에 심히 감사드립니다^^
정과 사랑이 깃든 음식을 보니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티 지우

2009.05.06 00:20:36

휴~ 정말정말 토닥토닥, 이렇게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싶네요.ㅠㅠㅠㅠ
우리 가족님들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좋은것만 주려는 우리 착한 코스님과 가족님들~ 복 많이 받으실꼬예염~!! 푹 쉬실 여유도 없이 또... 체육대회 ㅠㅠ 부디 건강 챙기셔용!! 화이팅!!

jiwoograce

2009.05.06 00:38:22

코스님~~어제 도 너무 고생하셨어요..끝까지 함께 못해 미안하구요.. 어제 오신 분들 다 반가웠습니다. 송파님은 허리 빨리 낫으시구요~~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daisy

2009.05.06 08:37:19

바쁘신 분들이 봉사활동도 더 열심히 하시는 듯 합니다.
송파님께서는 허리가 아프신데도 봉사를 하셨군요.
립써비스만 하고 넘기는 것 같아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강행군에 힘드실 님들에겐 우리들의 지우님이 있쟎아요.
화창한 봄날 아침에 오늘 하루도 즐겁고 보람차게~

★벼리★

2009.05.06 14:51:00

고생은요, 오래간만에 공항가서 즐거웠어요 !!ㅎㅎ

그나저나..
아흐흐흑 저도 찰밥이랑 김치...........가 정말 먹고싶었다구욤 ㅠ
회사가 왠수지 ㅠㅠ

hiroe

2009.05.06 17:04:46

코스님~안녕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찰밥이랑 김치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제주도 흑돼지고기를 삶는, 나는 도움이 되었습니까?
그건 그렇고
지우님처럼・・・
코스님, 강아지를 좋아하네요?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강아지와 코스님이・・・

레인

2009.05.06 20:39:27

정말 늘 저 많은 메뉴들을 고민하시구 만드시느라 얼마나힘드실지 ㅠ.ㅠ
언제나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럽네요.저도 가람님의 잣 넣은 김치 먹어보고 싶어요! 김치에 잣을 넣었단 말은 첨들어요!ㅋㅋ
일욜은 갠적인일로 다른곳을 가지만 최대한 빨리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당!
지금 열심히 제가 할 일을 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지우언니 생파전에는 뵈야할꺼 같아서^^ 코스님! 그리고 작은사랑 모든 분들 정말 킹왕짱이예요!!!

mayu

2009.05.07 00:42:40

cose님, 안녕하세요~수고 하셨습니다.
봉사에 첫참가로, 도움이 될 수 있었는지라고 생각합니다만, 노력하고 치지미를 구웠습니다.
근처의 한국 멤버에게, 한국어를 배우면서 즐거웠습니다.
또, 팥밥 밥과 흑돼지&나물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점심밥을 먹었던 바로 직후였지만, 별복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최고였습니다.또 참가하고 싶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네아이아빠

2009.05.07 01:16:16

너무 오랫동안 이곳에 방문하지 못했네요...
코스님을 포함하여 봉사활동 하신 분들... 너무 존경합니다.
일본에서부터 봉사를 하시려고 오신 일본스타지우 가족들도 대단하신 분들 이네요!
힘든 만큼 보람있었던 행사이셨을 것 같아요~
모두들.. 자랑스럽습니다.

Machu Pichu

2009.05.07 22:03:35

Cose ^^

The pix of meal made me think of the meal you gave me in Korea...^^ Look so yummy!!! Oh..I miss Korean food now..haha

써니윤

2009.05.09 00:57:59

코스님~ 그외 스타지우여러분들 다들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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