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마리님 보고싶어요

조회 수 3181 2009.03.27 18:33:09
홧팅






보고싶어 사랑에 솔직했던 마리도
솔직하고 사랑스럽고 우아하고 도도하고 귀여웠던.. 마리의 모습이 오늘따라
유난히 생각이 나네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스타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가 나온다네요
황정민. 김아중.. 보면서 또 스타의 연인을 생각했죠..
그러니까 더더더욱 그리워지는거에요 아무래도 오늘. 집에달려가서 봐야할듯...
몇편을 볼까.. 달달했던 씬..? 유난히 슬펐던 장면...?
그때.. 란 시간이 참 빨리도 금방 가버린것같네요 벌써.. 이렇게 3월이 다가고 4월이
오고 있잖아요...
보고싶다 보고싶다.. 진짜 노랫말처럼.. 지우언니도 보고싶고..
마리도 보고싶어요.. 지금시작하는거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기다리는 요일이 있어 즐거웠었던 그때..
드라마 한편때문에 설레여 잠못이루던 그때 ..
본거 또 보고 다음회를 나 나름대로 상상하던그때..
해피앤딩일까 세드앤딩일까 나혼자서 설레발치던 그때..
로 돌아가고싶어요 지금은 내 삶이 너무 무의미해요 ㅠㅠ
똑같은. 일상 똑같은 하루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다보니까... 티비도 안본지도 오래됬고..
틀어놓기만 하지.. 집중해서 본게 없네요..
뭐라고 떠들어대기는 하고..
떠들어대기는 하는데.. 당최.... 눈에 들어오지않으니.. 사는것이 참. 재미가 없네요..
요즘들어 스타지우도.. 많이 조용한듯 해서 더 심심하답니다.
다들........ 뭐하시는거에요..? ㅎㅎㅎ
마리마리..... 두 보고싶구..
지우언니도 보고싶은.. 날이네요...


보 고 싶 다
마리언니.. 앙 !!

댓글 '5'

네아이아빠

2009.03.27 18:41:48

홧팅님맘... 이해해요~
이럴때... 저도 지우씨보다 나이 많은 것이 좀 안타까워요...
홧팅님 처럼.. 매달리고... 보고싶다라고 앙탈(?)을 부리고도 싶은데...
나이 40에 그처럼 매달리면..... 보기가 안좋으니까....

조용히... 혼자서... 속으로.... 보고싶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네아이아빠

2009.03.27 18:43:48

앙탈이라는 단어가 영 맘에 걸리네요!
홧팅님을 비하하는 맘이 아닌 것 아시죠?
스타지우에 접속할 때는 제 나이가 25살은 더 어려져요.... 15살.. 풋풋한 중학생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 중학생이라면... 지우누나 보고푸다... 라고 할텐데...

그러고 보니, 큰 놈이 그 나이네요... 나이값좀 해야지.. 원....

하늘지니

2009.03.27 18:45:48

^^* 울 홧팅님... 저도 최지우님이 보고싶네염 ^^*

네아이아빠님... 저도... 최지우님을... 누나라고 불러보고싶어여 ㅠ,.ㅠ

daisy

2009.03.27 19:18:18

저도요~
요즘엔 마리가 보고싶다~
미칠듯~

철마사랑

2009.03.28 23:47:17

참 그리워요. 저는 가끔 도투님 뮤비를 보며 달래요. 예전엔 스연 디시겔에서 횽들과 지우님 작품들 이야기 하는게 참 행복하고 좋았는데 언제부터인지 해외차단이 되어 더이상 디시겔에 들어갈 수 가 없어 안타깝네요. ㅠㅠ 다들 잘 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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