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드라마 아름다운날들 마지막회~

조회 수 3569 2009.03.03 16:54:57
하늘*구름*꽃*별
추억을 넘어, , ,어제 오늘 그래서 내일로(미래)

영상의 시작을 알려주는듯, 흘러오는 음악만으로, , ,
첫방송 당시 받은 많은 사태가 생각나네요.. 결코 즐겁지 않은 그것 기억들은,,,
그 후,  두번 다시 이 드라마를 볼일이 없게 보내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홀린 것 같은 무게가,
나의 몸전체를 지배하는듯한 무게로부터 달아나고 싶어서,,,보기 싫어서 왔다는 것이에요..

당시 그 우려와 마주 대하면서, 그리고 쫓기게 써 있었던 것 같은 멈출수 못한 떨림때문으로, , ,
골똘히 생각하면서 남긴 소감들이. . .할수 있다면 모두 다 잊어버리고 싶었어서 , , ,
기억 속으로부터 전부 다 소거!,,,지워지고 싶었어서, , ,

매주 생활의 일부 처럼 계속해서 본 행위 바로 그것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 같은 사태는,
더욱 한층더 할수가 있지 않아서,,,. 모든 시간을 지울수 있을까 하고 열심히 몰두한 '한국어공부'
그게 내게 얼마나 힘으로 됐는지 몰라요.... (똑바로 살기 위해서, 정신 똑바로 하기 위해서....)

그때까지 경험한 기억이 없는 영상의 임장감으로  
괴로운 무서움이 등뒤에 따라서 붙어있는 게 아닌가? 그렇듯  단 피할수 없었다는 싫어하는 기억이...

몰두한 바쁠 시간은 그저 안좋음을 안는 기분속에서 단 하나의 구제.!
구원이랄까? 그만큼의 대단함이라 말할수 있을래요..,
또 혼자서 여러 (생각)사고를 많이 하는 시간도 데려왔지요.....



이번에 이자리서 자막이 없는 질이 좋은 영상을 보면서
첫 방송 당시 맛봤던 떨림이, 고뇌등 여러 기억이 되살아났는데, , ,
자막이 없는 덕택으로 열심히 듣자 ! 라는 심정쪽이 크게 되어서. . .
뜻밖에  딴 감각을 느낄수 있었겠어요...

"잊고 싶었어서, , , 소거 싶었어서, , . 모두 다 지워지고 싶었어서..."
너무 힘들었던 그 당시 느꼈던 감정 하나하나, , ,  
아주 조용히 바로 직시 할 한때를 받은 기회로 됐는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이 드라마 같은, 이만큼 임장감을 느껴시켰는 작품이와 만날수 있을까?
이 드라마가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한글배우기 계속 이어지는것은 아마 없었던 것 아닐까 ? 라고 하면.
몰두까지 시킬듯한 작품은 혹은 없을 것 아닐까?.,,,그런 생각도 이따금은 들어있었겠지요 ,


첫번째로 부터 늘 배경속에 흐르는 "시간"을 보일듯 느껴지게 있었던 영상의 연출, , ,

큰 집으로부터 아파트에 이사한 후 식사준비나 방의 정리 청소등, , ,
드라마 배경속으로 나타낸 날마다 성장한 민지의 모습.......
공항  카페  병원   오빠 민철이와의 회화. . .언니 연수와의 회화로,
각각 장면에서 상대에 대하는 배려심을 나타낸 그런 성장한 모습을 봐. . .
겨우 제목의 '아름다운 날들'의 의미를 알게되었는 감상였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나온 민철, 선재, 연수, 세나,  조금 뒤에 민지, 5명이 나란히 서는 사진을 봤을때
또 다시 제목의 의미를 깊이 봤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람으로 이세상에 태어나서, , ,
오래 세월이 살아온 동안에 생각나오는 기억의 안에는 기쁜것,  좋은것만이 아니지만,,,
어쨌든 여기까지 한글 배우기를 계속할 힘으로, 도움을 준 '아름다운 날들'은 잊고 싶었다하더라도,
소거하고싶은게 있더라도 , ,가장 영향을 주었던 우선 첫번째에 앉아있는 드라마예요...

뛰어난 연기력에 매료되어서,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응원· 성원을 계속해서 보내는 것으로,
나자신이기도 하는 쓴 글이나 여러 기억의 무게로부터 떠나,
앞에 전진하자고 하는 생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것인데요., , ,

실제는 많는 시청자 팬들에 따라,  십명 십색,,,백명 백색이니까
그 사이사이에는 오히려 예측할 수가 없는 반응이나 가치관의 차이,
또는 대응 및 응대한모습으로서 받는 여러것들 위해서, , ,
차라리 더하는 무게가 있었을지도 모르는때 있었겠지요......


지난날, 헤매면서도 오래간만인 글을 올려서 겨우 딴 감정을 만나볼수 있었는 기분이었어요,,
정말로  오래 기간 나를 지배해왔던 감정과는 다른 아주 조용한 온화함을, 작아서도 가져온것 같았었어요....


드디어  마지막회, , ,
쉽게 해결못하는 게 아직 있어서도,   천천히 해결될수 있다는 느낌을 알아, , ,
너무 부드럽고 가벼운 심정에 따라갈수가 있을듯 합니다....



댓글 '12'

하늘*구름*꽃*별

2009.03.03 16:56:09

긴 댓글이 됐습니다,,, 이런 글을 써서 , 안좋은 기분이가 됐으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살아있으면서 깨달을수 있는 모든 일, , ,
살아있어서 맞이하는 이러한 기회, , ,
살아있으니까 느낄수 있는 슬픔이, 기쁨이. 외로움이, 헤메는 때.
들어오는 신선함으로 새삼 힘찬 시간이, 따스함이, 뜨거움이, 두꺼움이, , ,
이후는 더 아름다운 만남이, , ,멋진 날이 바로 나의 눈앞에 올 것이죠...^^*

드디어 나도 "아름다운 날들" 이 드라마를 편한 마음으로 졸업할 시기가 멀지 않는 가까이까지 와있는 것 같네요...^,^ 고맙고 , 고마움으로 , , ,어제, 오늘, 그래서 언제나 감사를 드려요.....^^*

wow gold

2009.03.05 10:27:43

buy wow gold,cheap wow gold,world of warcrft gold.

wow gold

2009.05.15 13:30:22

wow gold,world of warcraft gold,buy wow gold,wow power leveling,cheap wow gold,world of warcraft power leveling,world of warcraft gold,buy wow gold,ffxi gil,buy wow gold,wow power leveling,ffxi gil,world of warcraft power leveling,sell wow gold,wow power level,wow gold for sale,power leveling,wow power level,wow power level,power leveling,wow gold for sale,WoW Account,Cheap WoW Account,Buy WoW Account,Cheap WoW Account,World of Warcraft Account,WoW Accounts for Sale,buy cheap wow gold,wow gold0515L

wow gold

2009.05.27 10:47:59

buy buy wow gold,eve online isk,cheap wow gold and buy cheap wow gold.0527L

wow gold

2009.06.06 14:12:35

buy cheap wow gold,cheap buy wow gold buy wow power leveling wow gold buy cheap wow gold cheap wow gold buy buy wow goldbuy wow gold world of warcraft gold buy gold cheap wow gold gold buy world of warcraft gold.0606L

wow gold

2009.06.12 14:12:43

buy wow gold, buy wow gold,wow power leveling.cheap wow gold.0612L

wow gold

2009.09.17 15:38:59

9.17LThe luxurious items on the table,buy wow gold,[url=http://www.sopgold.com/]wow gold[/url],[url=http://www.sopgold.com/]cheap wow gold[/url],[url=http://www.sopgold.com/]buy wow gold[/url],[url=http://www.sopgold.com/]World of Warcraft Gold[/url],[url=http://www.sopgold.com/power-leveling/]wow power leveling[/url].buy wow gold,[url=http://www.webshopvip.com/]wow gold[/url],[url=http://www.webshopvip.com/]cheap wow gold[/url],[url=http://www.webshopvip.com/]buy wow gold[/url],[url=http://www.webshopvip.com/]World of Warcraft Gold[/url],[url=http://www.webshopvip.com/power-leveling/]wow power leveling[/url],who wrote the foreword of her boo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93 jiwoo star shop - part 2 [9] shun 2009-03-03 3355
29192 눈비 흩날리는... 스산한...오후에... [12] 하늘지니 2009-03-03 3573
29191 [re] 눈비 흩날리는... 스산한...오후에... [19] 네아이아빠 2009-03-03 3495
29190 [기사]지우님 메이크업 담당하시는 박은희쌤^^ [11] 2009-03-03 4864
29189 3월에 내리는 눈 [4] mountain 2009-03-03 3397
29188 9th Avenue-Jiwoo shop [21] kk 2009-03-03 4172
29187 2/27 Jiwoo star shop [26] shun 2009-03-02 4043
29186 "스타의연인" 3회 capture [5] 레인 2009-03-02 3310
29185 드라마 아름다운날들 마지막회~ [6] 이경희(staff) 2009-03-02 4285
» [re] 드라마 아름다운날들 마지막회~ [12] 하늘*구름*꽃*별 2009-03-03 3569
29183 최지우, 새 둥지 찾는다 [3] 2009-03-02 3761
29182 .... [1] Thomas 2009-03-02 5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