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나인스에비뉴에 다녀왔습니다~
12시쯤 모여서 구로에 있는 나인스에비뉴로 gogo~
1층에 들어서자 조명부터 남다른 지우언니샵 ㅋㅋ
"스타의연인"에서 언니가 착용했던 예쁜 귀걸이며...목걸이며..T.T
너무 예쁜 악세사리와 슈즈가 많더라구요.
악세서리는 골든듀에서..예쁜 슈즈는 namuhana에서..
갠적으로 namuhana 플랫슈즈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매장도 너무너무 예뻤구요. T.T
1시에 지우언니가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조금은 늦을꺼란 예상이 전혀..무색하게
지우언니는 1시가 되기도 전에 예쁜 골드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주셨어요
갠적으로 근래에 본 지우언니 스타일중 제일 예뻤던 +___+
언니는 이곳저곳 매장을 돌면서 플랫슈즈도 신어보시고 악세사리도 착용해 보며
지우언니를 보러온 많은 인파들 사이에서도 광채를 내며 ㅋㅋ
구경하셨어요 ㅋㅋ
해외에서 오신 팬분들하고도 인사도 나누시고...정말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왔다갔다 하셔서... 할머니분들부터 해서 너무나 어린 아가들 까지
지우언니를 핸드폰으로 사진 찍느라 다들정신이 없었던..ㅋㅋ
아무리 막아도 막아도 몰래 찍으시는 ㅋㅋㅋ 파파라치분들 ...ㅋㅋ
여하튼 그러다 신애라님도 오시고...이기우님도 오시고..명세빈님도 오시고..
우리 스타지우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장수도 왔어요 ㅋㅋㅋㅋㅋ
오셔서 팬분들한테 싸인도 해주시고..계속 인사도 하시고
지우언니랑 얘기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원래 예정에는 1시부터 3시까지 지우언니가 계신거였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다들 지우언니를 보려고 계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언니는 4시 다될때까지 동료 연예인 분들하고 얘기도 나누시고..
지우언니 가족분들도 오셔서 얘기 나누시는것 같더라구요.^^
지우언니 가시기 전에, 스타지우 가족분들하고 지우언니와 사진도 찍고.
정말 너무나 가까이서..지우언니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지우언니께 포토샵으로 그린 마리를 액자로 만들어서
준비해 갔는데 ㅋㅋ 잘~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여하튼, 오늘 정말 아침부터 굶고 고생하신 분들 너무너무 많았어요 ㅋㅋ
끝나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무엇보다 가람님이 저와 가까운곳에 사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____+//
오늘 하루는 뭔가 하루종일 서있고 배고픔의 싸움이였지만..ㅋ
또 너무너무 재밌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각 국의 스타지우 멤버분들의 지우언니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또 깨닭기도 했구요 ㅋㅋ
오늘 나인스에비뉴에서 보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지우언니가 하루빨리 차기작을 하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
살~짝 흘리고 저는 이만 갈께요..^^
오늘 정말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댓글 '14'
서희정
오늘 행사 어떻게 치뤘는지 궁금했는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레인님
지우님 실물 뵈니 정말 좋으셨죠?
4년전쯤에 지우님 처음 뵜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멀리서 뵈었는데
오늘 행사는 가까운 곳에서 뵐 수있어 좋았겠네요.
코스님과 스타지우 가족분들이 오늘 행사에 많이 준비하시느라 힘드셨을거 같네요.
레인님 덕분에 행사 분위기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오랜만에 해외에서 팬들도 모이셨을텐데 그분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셨음 좋겠네요.
오늘 백상에서 부성철 PD님이 신인 연출상 타셨다는데 지우님이나 지태님이 계셨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드라구요.
예전에는 시상식 자주 봤는데 이제는 지우님 없는 시상식은 너무 재미없어 그냥 기사만 보게 되네요.
지우님 어서 좋은 작품 선정하셔서 다음번에 시상식에서 멋진 드레스 입고 멋진 수상 소감 전해주세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우님 실물 뵈니 정말 좋으셨죠?
4년전쯤에 지우님 처음 뵜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멀리서 뵈었는데
오늘 행사는 가까운 곳에서 뵐 수있어 좋았겠네요.
코스님과 스타지우 가족분들이 오늘 행사에 많이 준비하시느라 힘드셨을거 같네요.
레인님 덕분에 행사 분위기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오랜만에 해외에서 팬들도 모이셨을텐데 그분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셨음 좋겠네요.
오늘 백상에서 부성철 PD님이 신인 연출상 타셨다는데 지우님이나 지태님이 계셨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드라구요.
예전에는 시상식 자주 봤는데 이제는 지우님 없는 시상식은 너무 재미없어 그냥 기사만 보게 되네요.
지우님 어서 좋은 작품 선정하셔서 다음번에 시상식에서 멋진 드레스 입고 멋진 수상 소감 전해주세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