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팅
정말.. 놓아주기싫을정도로 많이..... 설레였고. 즐거웠습니다.
어느 작품들보다도 더 많이 보내주기가아쉬워요..
이마리가 꼭 지우언니인거같아서
최지우가 이마리고 이마리가 최지우인것 같아서..
이건 팬의 입장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도 이런말은 하더군요
후... 가슴이 먹먹해져오네요.
또 지우언니의 모습을 언제쯤이면 볼수있을지.. 끝난지 고작 하루뿐인데
나는.. 지우언니가 보고싶네요

걱정햇었어요 처음에 지우언니가 드라마 스타의연인을 한다고 했을때
유지태란 배우역시두요 전혀 관심없던 사람.... 이었거든요
과연 어울릴까..? 영화에서만 있던 사람이. 드라마에서 둘이 만날줄이야
희한하게두 지우언니가 상대배우했던 모든 남자배우들이 그랬었습니다
처음엔 의아했구 맘에 안들었죠...
근데 항상.. 끝에는 이렇게 몰랐었던 관심없었던 배우마저 관심갖게 만드는
능력? 이있는거같아요
또 새로운 배울 알게되서 기뿌고 좋네요
그리고 너무 잘어울리고 어느 철수와 영희보다
너무 설레였구 너무 이뿐 철수와 영희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책속에 자주 등장하는 이름 그들 보다도 드라마속 스연의 철수와 영희 너무 이뻐서..
놓아주기가 많이 아쉬워요


후... 어쩌죠..? 지난 토요일부터 스타의 연일 1회부터 다시 보다 5회까지
밤샘 봤는데도 정말정말 좋았어요.. 또 한동안은 이렇게 헤어나오질 못하고잇겠죠..?
많이 힘드실텐데.. 또 보고싶다구 되도록이면 빨리 다른작품에서 보고싶다고
투정을 하고있는 꼴이란...


다른 팬들처럼 지우언니한테 많은 도움을 줄수없어 미안하고 죄스럽지만.
늘.. 이렇게 숨어서라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너무너무 수고많으셨구...
이제 편하게 쉬셨다고 또다른 지우언닐 보고싶네요....


지우언니 사 랑 해 요 영원히..



아 보고싶다 이마리...
아니 영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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