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최지우가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한다.
최지우는 오늘(12일) '스타의 연인' 마지막회를 상연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들러 마지막 방송을 함께 관람한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최지우는 '스타의 연인'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드라마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번 극장 상영 이벤트는 디지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스타의 연인' 갤러리 회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은 드라마 방영 시간에 맞춰 단체로 '스타의 연인'을 시청하고 각종 축하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는 120여명의 회원 외에 일부 출연진과 스태프가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스타의 연인'의 최지우. 사진=마이데일리DB]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코스님 후기에도 있지만 오늘 오후까지도 계속 남은 촬영을 하시기 때문에
오늘 영상회 참석여부는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