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까워요...

조회 수 3257 2009.01.29 23:41:30
MyLaDy
철수와 마리는 눈위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마리는 나오질 않고.... 철수는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

철수는 다시 선을 넘을라고 한듯 보였다....

정우진은 "결혼 발표" 를 한다... 그로 인해 철수는 다시 한번

선을 넘어 보려 했던것 조차도 무참히 잊어버린다.....

다시는 이마리를 만나지 않겟다고...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말 못하는 이마리의 아픈심정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

단지 "김철수" 를 위해 이마리는 자기를 희생하는 거지만.....

김철수 자신은 그걸 몰라주는........

앞으로의 향방은 슬슬 눈에 보일라 하지만...

아직 잘 ... 몰르겠습니다 ^^*

아무튼 오늘은.... 너무 가슴이 아파옵니다...ㅠㅠ
    

댓글 '1'

송태종

2009.01.30 21:28:02

그래요 이런글 순탄치 않은것 우리네 인생사고 극에도 이번회에도 고스란히 집어넣어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순탄하고 졸졸졸 물흐르는대로 되고 그런게 재밌습니까!
극에서 번개도 치고 태풍도 몰아치고 고요하기도하고 시글벅쩍하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즐겁기도하고 괴롭기도하고 이래야 재밌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61 언니의 전설의 시작이 기억나요 이민주 2023-12-29 6958
33760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진욱 2023-12-28 7044
33759 2023년 수고하셨습니다ㅎㅎㅎ 배슬지 2023-12-28 7622
33758 언니 새해가 다가오고있어요 d 2023-12-27 7742
33757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김상훈 2023-12-26 7325
33756 연말 행복하게~~ 김주이 2023-12-26 7191
33755 연말 인사왔어요!! 김명언 2023-12-26 6602
33754 미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최영현 2023-12-23 6804
33753 많이 추워요ㅜㅜㅜ 임지민 2023-12-22 6847
33752 지우언니 감기조심하세요 김미라 2023-12-21 7156
33751 배우님 응원 인사하러 왔어요~ 최민주 2023-12-21 7078
33750 응원합니다! 박요환 2023-12-20 7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