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정말이지 넘 좋았습니다.
지우씨 연기중에서 가장 진실되게 다가 왔던 회라고..갠적인 견해라고 해도..말하고 싶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지우씨를 보면서 마음 속으로 참 뿌듯했었는데..오늘은 정말이지 그냥 있을 수 없을 만큼 마리 연기하는 지우씨가 멋졌습니다.
내일은 너무 너무 멀게 느껴지고 둘의 사랑은 더욱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자랑스런 울 지우씨, 끝까지 시청률에 개의치 마시고 끝까지 혼신의 연기를 부탁드립니다.
진실을 언제나 통하니까요.
사랑합니다~~~

댓글 '3'

daisy

2009.01.28 23:35:22

아직도 감동에서 못 깨어나서
조금 진정 시키고 댓글 올릴게요.
회가 갈수록 좋아지는 완전히 이번회가 최고다 싶어집니다.
내일 회는 다시 이번이 최고다라 말하게 될겁니다.
마리야! 철수야!

서희정

2009.01.28 23:42:03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 회보면서 너무 슬프면서도 지우님이 완전히 이마리가 되신거 같아 너무 기뻤어요. 솔직히 15회 미리보기보고 마리 욕 많이 먹을거 같아 마음이 안좋았는데 왜 마리가 우진이를 받아들였는지 방송을 보신 분은 아실 거에요. 마리에게 이제 우진이는 친구이상이 아닌거 같구 서대표가 한 말이 진실인지 철수와 갈라놓기 위한 거짓인지는 몰라도 그 말을 듣고 우진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거에요. 우진이가 그런 상황인데 마리는 우진이를 차마 모른척 할 수는 없었겠지요. 전 철수가 왜 우진이를 받아들였는지 믿어주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랬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철수가 우진과의 만남에서의 대화는 멋졌구요. 그런데 마지막 마리와 철수가 포옹은 했지만 그 다음 상황이 결코 좋은 대화를 나눌 것 같진 않아 또 걱정이네요. 이번 스연은 한시도 마음을 편히 놓고 드라마를 볼 수가 없네요.
내일은 제발 조금은 달콤한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우진이 나타남으로써 철수와 마리가 약간의 시련을 겪지만 그래도 서로 헤어지지 못하고 서로만을 바라본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송태종

2009.01.29 00:14:15

이제 점점 더 재밌어 지고 있죠...............
마지막 포옹씬 최지우씨 안아프셨나요.... 사랑의 감정이란 이렇게 강하군요
이런거 밖에 안봤냐구요?네!^^~~~ㅎㅎㅎㅎㅎㅎ좌우지간 위에 글쓴분들이
꿀홍삼사탕으로 글 잘 써놔가지고 이만 자려고 해요~*^^*재밌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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