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우누님^^

조회 수 3125 2009.01.23 02:16:33
김 문기
저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는 한 학생입니다 ^^
비뚤어진 일상과 항상 반복되는 하루하루로 일상의 지루함을 느끼는 저에게
'스타의 연인'이라는 최지우씨의 드라마는 저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주었고
최지우씨의 웃는 모습은 일상을 굴러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답니다.
빠텐더 일로 늦게까지 근무를 하는 상황이라 누님의 드라마를 바로바로 보지는 못하는
편이지만 늦은 새벽 언제가 되더라도 누님의 드라마를 보며 혼자 눈물을 흘리곤
한답니다.. 남자애가 눈물을 흘리면 이상해보이기도 하겠지만 눈물은 저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곤 한답니다.. 그만큼 누님의 연기가 아름답고 감동적이라는 것이겠지요^^
티비에서 드라마라는 것은 지루하고 어른들이 보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던 저는
3년만에 처음보게된 티비에서 누님의 모습을 보았고 저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게됬답니다.
다른 팬 여러분처럼 직접 현장을 찾아가거나 여러가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직접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점은 양해해주십시오.. 비록 앞장서서 나가는 팬은 되지 못하더라도
항상 뒤에서 누님을 바라보며 모든 일이 멋지게 성사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이
계속 이루어지시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추위에 건강을 잃으시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고,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으시는 지우누님 언제나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누님 화이팅!! 사랑합니다♡

댓글 '1'

MyLaDy

2009.01.24 01:38:00

^^* 안녕 하세요 김문기님 .!!
김문기 님도 "지우홀릭" 에 빠지셧군요 ^^
저도 빠진 한사람입니다 ^^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용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50 오늘.....섹션에서 지우님 보실수 있답니다...^^ [1] 운영자 현주 2004-04-21 3130
3749 지우님 홈피 바로가기 주소 [1] 지우공쥬☆ 2004-05-18 3130
3748 동화적인 화려함과 고혹적인 모습으로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느껴지지 않나요.^_^ [9] 코스 2004-05-28 3130
3747 투표 [2] 장미애 2004-05-28 3130
3746 <기사>문화-한류스타 '팬선물 연가' [2] 지우공쥬☆ 2004-05-31 3130
3745 사람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표현하는 법_♡ (후기) [11] ★벼리★ 2004-06-11 3130
3744 천국의 계단을 보고. [4] 불살러 2004-06-25 3130
3743 HYUNJUさま 暑中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1] CHIBO 2004-07-01 3130
3742 [기사]최지우, '누구나 비밀은 있다'서 '욕설+에로틱' 놀라운 변신 [2] 미리내 2004-07-29 3130
3741 늦은 인사.. [11] 드래곤^^ 2004-08-03 3130
3740 안녕하세요..^^ [4] 프란체스코 2004-08-08 3130
3739 다리가.... ㅠ.ㅜ [1] happyjlwoo 2004-09-16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