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윽!!! 마리철수 현실이 넘 우울하잖아요!

조회 수 3685 2009.01.15 23:27:38
코스(W.M)


마리,철수 현실이 충분히 저럴수있다는 것에 공감은 하지만..
은영을 취재하려는 기자들의 모습들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오늘 12회 넘  현실적이라......급 우울모드에 마음이 무거워져요.
마지막 기사에 뭐가 나왔길레..일케 허무하게 끝나냐구요~~!!??
11회 여운이 너무 커서그런가요...??
12회 스타의연인...급 우울 분위기에..2% 부족함에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마리철수의 운명...운명..어떤 운명일까요?? 아윽~ 넘.......슬포요~^^;;

댓글 '19'

카라꽃

2009.01.16 00:10:24

저 오수연 작가님게 급 부탁합니다.
부디 울철수와 마리 너무 힘들게 마시고
행복무드로 가게 하여주시기를....

레인

2009.01.16 00:18:21

솔직히 은영이를 취재하기 위해 집앞을 서성이는 기자들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방송에 은영이 얼굴이 그대로 나가는 장면은 이해하기가 힘들었어요.~T.T 하지만 마리를 사랑하지만, 은영에 대한 미안한 맘에 끝까지 책임은 지려하는 철수의 행동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오늘은, 그동안 마리의 행동에서 제일 이해되지 않았던 '마리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도 볼수 있어서, 고민 하나는 풀렸네요.ㅠ.ㅠ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마리가, 다시 처음처럼 생기발랄하고 당찬 여성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화이팅!!! ㅋㅋ

이경희(staff)

2009.01.16 00:33:02

오늘 12회는 이때까지 잊고있던 현실!!!!!!!! 쬐끔 우울하네요!
마리랑 철수가 힘들어지니까 마음이 넘~무겁네 ~
근데 그 병준이형 입좀 어떠게 좀 안될까나~~~

프리티 지우

2009.01.16 01:03:24

그러니까요 ㅠㅠ 흠~ 그래도 정말 팬클럽 입장을 보여줘서 가슴이 찡했고 ㅠ
우리 철마커플....모든 역경을 잘 이겨내길 바랄뿐입니다. 화이팅!! ㅎㅎ

강지혜

2009.01.16 06:49:33

아아,, 병준형은 정말 너무 비현실적인 캐릭터네요,, 저 사람 말도 안돼!!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어요ㅠ.ㅜ 12회는 정말 너무 암울했지만.. 철수와 마리의 현실을 여과없이 보여준거 같아요.. 아오,, 수요일은 또 언제 오나^^

스연팬2

2009.01.16 07:00:20

두사람 사랑이 주의사람의 많은것을 망가뜨리게 했으니 불행의 시간들은 주인공들이 짊어지고 책임져야 하는 듯한 무게를 보여주는 것은 이해할수 있습니다,하지만, 멜로드라마에서 필수로 들어갈 듯 옛연인에게 휘둘려 갈팡질팡 하는 그런 약한 모습들을 보지않게 되기를 어른들의 동화 스타의연인에선 그렇지않기를 바라며 일주일을 기다립니다.

2009.01.16 09:40:45

참 저는 스연보면서 나쁜 말만 하는거 같아 죄송스럽네요.. 5회에 최지우씨 선상에서 물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손 내보이는 장면에 혹해서 아직까지 보고 있지만..
스연에서 이마리 캐릭터는 뭘까요? 톱스타의 바보같은 사랑만 표현하기 위해 있는 건가요? 팬클럽운영진이 왔을때 그 잠깐이 고뇌하는 전부이고 외부관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자기땜에 누군가가 다 피해를 받아도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만 외치는 바보인가요? 그리고 흔히 나오는 자숙이라는 개념도 없어요 사건사고 일으키고 팬들은 당황하는데 자신은 그순간에도 스캔들 당사자와 즐기고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기획사에서 다 알아서 해줬더라도 톱스타면 그 지위에 맞는 태도와 생각이 있을텐데 이마리한테는 7살정도의 유치함 애정결핍밖에 보이지 않아요.. 저한테 이마리캐릭터는 지우씨 작품에서 제일 매력없는 캐릭터네요.. 그래도 팬이라서 시청률측정기는 없어도 시청률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보고 있지만 톱스타 이마리의 사랑을 캐릭을 살려주면서 보여주면 좋겠어요 한 여자로의 사랑은 그야말로 많이 본거잖아요 잘 보고 계신분들께는 죄송하네요..

tmxkdudn

2009.01.16 12:31:09

어제 스연 너무 재미 있게 봤어요.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사랑이 뭘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다음주도 철마커플의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나올 것 같아 벌써 마음이 아프네요. 철마 커풀이 힘들어 하는 모습보다는 알콩달콩 사랑 싸움 할때가 더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마리의 모습이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 다음주도 철마커플 화이팅!

지우이뽀

2009.01.16 12:50:37

철수와 은영한테는 몇번의 카메라가 들이대도 그리 힘들어하는데
마리는 개인적인 생활이란것도 전혀없이 시도때도 없이 카메라가 계속
들이대는걸 보니까 참 연옌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봤어요..
연옌도 똑같은 인격체의 인간인데,,,저라면 당장 카메라 없는 곳으로
숨어버렸을 것 같아요,,,그런데 배우라는 명목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우씨에게 그냥 사랑한다는 말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단지 드라마인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의 상황이 너무 안쓰러워서...
지우씨 끝까지 응원할께요!!!!

마리짱

2009.01.16 13:01:46

동화같은 현실이 있었으면....ㅜㅜ
철수야~마리야~ 서로 힘들게 한다고..
그래서 사랑하니까..떠난다는 말은 제발 듣지 않게해줘!!!!!!!!!

마리짱2

2009.01.17 00:48:16

꺄홍홍
우리 다시는 싸우지말자고용용~

nzpasfpkrm

2010.03.20 0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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