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보다 나은 성숙된 연기와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신감 넘치는 포스가 참 좋았습니다.
유지태씨와의 친밀한 연기만이 이 드라마의 승패가 좌우되겠지요.
기대하고 또 기대려보렵니다.
지금 kbs n채널에서 새벽5시에 겨울연가 1회를 보았습니다.
2002년에 보던 그 때와 다르게 HD로 보니 참 달라보였습니다.
그런데 겨울연가가 지우씨를 높게 평가하는 것은 연기뿐만이 아니라 그 드라마에 얼마나 동화 되었는가의 여부가 국내외에서의 평가가 달랐던것 같더군요.
캐릭터 개발도 중요하겠지요. 물론...
힘내시고 흔들리지 말고 오직 이 마리로서의 역할에 혼신의 힘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유진이를 사랑했고 그 역할을 한 지우씨의 팬이 된게 너무 좋습니다.
변화와 자신만의 개성이 뒷받침된다면 영원히 우리곁에 오래 기억될 훌륭한 배우임을 믿어 의심치않습니다.언제나 사랑합니다.
스타의 연인,화이팅, 최지우 화이팅!!
겨울연가와 또 다른 사랑으로 다가오는 스타의연인~
지우씨가 만들어 낼 또 하나의 캐릭터로 자리매김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미리여리님~ 올 겨울도 스타의연인 함께 응원하며
우리 많이많이 행복합시다~~~!!^^
그럼..포근한 밤 보내시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