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

조회 수 3143 2008.12.10 23:19:38
★벼리★
저는요..
너무 정신줄 놓고 봐서
좋은건지 싫은건지
그저 넋놓고 지우언니 바라보며
꼭 티비에 들어갔다 나온기분이라서
어떻게 감상평이 없어요 ㅠㅠㅠ
그저 예쁘다..예쁘다.. 이정도? ㅋㅋㅋㅋㅠㅠㅠㅠ

그런데
이마리의 역할을 보며
보다 다양한 지우언니의 모습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정말 기대되요.
그리고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멜로드라마라
어찌나 반가운지 !!!!



아 정말 저는 정신없이 봤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셨어요?

+사무실티비로 불꺼진 회의실에서
쪼그리고 봐서 더욱 긴장했을까여?ㅠ
아 정말 목소리도 안나오고 손은 달달 떨리고
끝난 지금까지도 미치겠어요 ㅋㅋㅋ

댓글 '5'

레인

2008.12.10 23:36:29

영상이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다들 평 보니까, 화면이 너무 예뻤다고..^^ 저도 정말 일부러 일찍부터 거실TV를 점령하고 봤더니 정말 무슨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했어요! 다른때보다 더 긴장되는건 왜일까요. 첫방이였지만, 설레이던걸요. 정말 너무 오랜만에 제대로된 멜로드라마를 볼수 있을껏 같아요. 유지태님 말대로 멜로의여왕 지우언니 나오셨죠..다죽습니다 ㅋㅋㅋ

송태종

2008.12.10 23:57:34

어서 올려 주란 말이에요-마리에요!!
난 못봤어요!!!그 미치는거 난 못봤어요 빨랑 올려 주세욯ㅎ~~~

코스(W.M)

2008.12.11 00:25:22

오...너무 긴장을 한 탓인지...온몸에 힘이 다 빠져나간 느낌입니다.첫방이라 배경설명이 많아 본격적 스토리를 보지 못한 느낌 입니다...그런데...스타의연인을 통해 왠지... 지우씨의 스타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 듯 한 기대감도 살짝 들어..앞으로의 전개가 매우 기대됩니다.^^그리고...화려한 모습의 지우씨 넘 아름다웠어요~!!!

프리티 지우

2008.12.11 01:37:28

오늘 첫방! 진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어느순간 시계를 보니 끝날시간...ㄷㄷㄷ
암튼~ 지우언니의 럭셔리한 모습을 기대하구요~ㅎㅎㅎ
정말 대박 날거같아요~ 아자아자~ ^^

jukujo

2008.12.15 15: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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