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28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대전으로 돌아가면서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 사정상 1년에 1번이라도 참석하자라는 계획을 세웠어요.

드디어 지우님의 차기작이 발표가 되었나요.

전 왜 벌써 차차기작이 기대가 될까요.

이번 유지태씨와의 호흡은 인연이 있는거 같아요.
며칠전 제가 경향신문 스크랩한것을 보는데

연리지 홍보 기사 옆에 유지태씨의 기사가 같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든 제 생각 "두 분은 함께 드라마를 할 운명이다. 대박날거야"

뭐 제가 억지로 그렇게 끼워맞추었다고 하세도 할말은 없지만
전 그런 느낌이 들어요.

특히 오수연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저는 오수연 작가가 최상의 드라마 대본
지우님에게 알맞은 대본을 써주실거라고 믿어요.

캐스팅이 아무리 훌륭해도 드라마 대본이나 연출이 그걸 따라오지 못하면 요즘 대박나기 힘들어요.

전 지우님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우님의 내공을 보여주시고
지우님에게도 이런 면이 있다는 것을 꼭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어디선가 바쁘게 촬영하실 스타의 연인 배우님들, 감독, 스탭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