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컴백작 외주사 “기무라타쿠야 출연? 황당 사실무근”




[뉴스엔 이재환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 주연 드라마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동반 출연설에 대해 제작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지우는 오는 12월 첫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오! 나의 여신님'(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을 통해 1년6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최지우는 극중 연예계 톱스타 이마리 역을 맡았다. 실제 톱스타인 그녀가 극중 톱여배우로 연애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간다.

최근 일각에서는 일본 인기그룹 스마프의 멤버이자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이 드라마에 특별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이와 관련 최지우의 소속사이자 드라마 외주사인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회사는 물론 작가나 연출 등 제작진도 모르는 기사가 나와 황당할 뿐이다. 제작사에도 문의 전화가 오지 않았다"며 "제작진도 모르는 일이 기사화돼 경위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의 안방극장 복귀는 2007년 7월 종영된 MBC '에어시티' 이후 1년6개월여 만이다. 이 작품은 한류드라마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가을동화' '겨울연가'의 작가 오수연이 집필을 맡았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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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kellycjw

2008.09.16 12:17:13

it's grest for the denial. I do not hope the Japanese and the Korean actors be in harmony.It always makes me feel strange thought that.Moreover saw in another news said the title changes to "Star's lover" ...Oh Noooooo! "My Goddess" is much pleasant to hear,and much more interesting than "Star's lover".

fjmoon

2008.09.16 16:25:14

지우씨 다시 만나게 돼 넘 행복합니다. 대박 나길 기도합니다
!!!

2008.09.16 21:17:14

다른 기사 보니 드라마 제목이 바뀌었던데
스타의 연인으로요~~아마도 오! 나의 여신님은 똑같은 제목의 만화가 있어서 바꾼것 같은데~~~~상대역 캐스팅 소식도 빨리 듣고싶네요.

팬..

2008.09.17 09:47:19

오 나의 여신님 제목이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누구 누구의 연인은 흔한 제목 같아서요.

팬2

2008.09.17 09:57:13

오 나의 여신님 제목이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누구 누구의 연인은 흔한 제목 같아서요....2

나도 팬

2008.09.17 12:21:26

오 마이 가니스 ...가 더 좋아요3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스타의 연인 정말 별로예요...
일본 드라마 스타의 사랑하구도 겹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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