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연한 날들입니다...

조회 수 3153 2008.04.09 18:22:27
잠시 객
남을 헐뜯는 가십(gossip)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으나, 가십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즉 가십을 퍼뜨리는 사람, 그것을
가만히 듣고 있는 사람, 그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
                                                ((탈무드))

((횡설수설
정말 봄이라는 걸 실감하는 날들입니다. 봄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이 주위에 가득합니다. 비를 맞은 식물들이
더 생기있게 피어나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겠지요.
잠깐 시간내서 꽃구경 많이 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댓글 '5'

마르시안

2008.04.09 23:22:59

한창 봄기운으 느끼며.. 항시 님을 생각하는 계절이 봄인듯 ....

이경희(staff)

2008.04.10 12:55:09

거리에 활짝핀 벚꽃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낮에는 눈이 부시더군요... 울~ 딸과 함께 감탄했었답니다^^
잠시객님 좋은 한주 보내세요~

착한지우

2008.04.10 13:12:52

점심 먹고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더군요.
날씨가 너무 좋으니 빡빡한 도시속을 벗어나 어딘론가 떠나고픈
생각만 드네요.
잠시객님도 기분 좋은 날들 보내세요.

코스(W.M)

2008.04.11 20:25:59

의미있는 글에 고개를 끄덕거려 봅니다.
잠시객님~
좋은 글과 함께 잠시 쉬였다 갑니다.감사해요~^^
화창한 봄날을 즐겁게 보내시고..늘..행복하세요.

달맞이꽃staff

2008.04.11 23:48:20

4월은....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여서 좋습니다
늘....이~~봄만 같음 좋겠습니다
남을 헐뜯는 사람은 .....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평하는지를...
남이 평한 것을 듣는 일이란 곧 남의 비판을 수용하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이켜 볼 수 있을텐데요...그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145 최지우 VS 신은경, 드라마 속 패션분석 [9] 해야 2007-07-07 4015
28144 자신이 잘하는 방식으로... [4] 토미 2002-06-07 4014
28143 지우씨 사진^0^ [5] 팬~ 2006-07-08 4014
28142 하루종일 남주찾아 삼만리중 ㅋㅋ [1] 팬팬팬 2011-07-14 4014
28141 [기사] NHK 야마토PD "겨울연가 보고 깊은 감동" [1] 2004-03-04 4013
28140 최지우가 먹는 도시락? “팬들이 보냈어요” [10] 미소 2007-03-13 4013
28139 지우님 여기에 참석하나요? [1] 2008-01-22 4013
28138 <b>SBS 2008연기대상~지우님 영상입니다.. [6] 이경희(staff) 2009-01-01 4013
28137 나인스에비뉴... 에 가셨던 울 스타지우 가족분들... [18] 하늘지니 2009-02-27 4013
28136 지우언니 컴백소식 너무 기뻐요!!! 2021-09-18 4012
28135 포리너 보드에서 지우님 응원을~ [3] Jake (찬희) 2002-03-18 4012
28134 다모...옥의티를 찾아왔소..크..흐흐.. [5] 아뒤는 못밝힘 2003-08-21 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