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우씨의 이야기로 스타지우가 환해졌네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봉사활동 후기를 쓰려다가 늦어져서 댓글만 달고 말았네요..
이번 봉사때 우연히 아들 고등학교 배정된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음 아이들과 지우씨 생일에 종묘 봉사활동 한 일이 생각났어요.
제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 딸이 3학년 이었었는데,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중3이 되었네요.
처음 지우씨를 보고 엄마보다도 더 좋아라 하는 아이들이였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걸 느끼게 되네요.
스타지우안에서 알게된 많은분들.
중학생이 대학생으로 고등학생이 이젠 대학졸업하고 사회인으로...
또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결혼한 우리 이쁜 동생들도 많구요. ^ ^
달맞이꽃님 말씀처럼 세월이 지나 잊혀지는 사람들도 잊겠지만,
제 마음속 한자락에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고이고이 담겨져 있네요.
아마 다른분들도 비슷한 마음이실거에요.
아이들을 핑계대며 게시판에 소홀함을 감춰보려 하지만,
지우씨를 마주 대하니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더군요.
지우씨에 대한 마음은 처음과 지금 변한게 없는데 아마도 제 자신이 게을러 진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봉사활동 만큼은 빠지지 않고 할려고 해요
한달에 한번 하는 봉사인데 매일 빠지지 않고 게시판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우리 경희님.코스님께
고마워서도요... ^ ^
저처럼 게시판에 자주 못오는 우리님들!!
마음은 변하지 않았죠?
드래곤님의 새해인사도 너무 반갑고 지난 시간들을 떠 올리게 하네요.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그런 스타지우가 있어 감사하구요.
앞으로 더 많은 시간들이 지나서 많은분들과 이곳에서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래요.
지우씨를 새로운 작품에서 만날수 있기를 기다리면서 두서 없는 글 마칠께요.
아직까지 날씨가 차갑네요. 우리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봉사활동 후기를 쓰려다가 늦어져서 댓글만 달고 말았네요..
이번 봉사때 우연히 아들 고등학교 배정된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음 아이들과 지우씨 생일에 종묘 봉사활동 한 일이 생각났어요.
제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 딸이 3학년 이었었는데,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중3이 되었네요.
처음 지우씨를 보고 엄마보다도 더 좋아라 하는 아이들이였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걸 느끼게 되네요.
스타지우안에서 알게된 많은분들.
중학생이 대학생으로 고등학생이 이젠 대학졸업하고 사회인으로...
또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결혼한 우리 이쁜 동생들도 많구요. ^ ^
달맞이꽃님 말씀처럼 세월이 지나 잊혀지는 사람들도 잊겠지만,
제 마음속 한자락에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고이고이 담겨져 있네요.
아마 다른분들도 비슷한 마음이실거에요.
아이들을 핑계대며 게시판에 소홀함을 감춰보려 하지만,
지우씨를 마주 대하니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더군요.
지우씨에 대한 마음은 처음과 지금 변한게 없는데 아마도 제 자신이 게을러 진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봉사활동 만큼은 빠지지 않고 할려고 해요
한달에 한번 하는 봉사인데 매일 빠지지 않고 게시판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우리 경희님.코스님께
고마워서도요... ^ ^
저처럼 게시판에 자주 못오는 우리님들!!
마음은 변하지 않았죠?
드래곤님의 새해인사도 너무 반갑고 지난 시간들을 떠 올리게 하네요.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그런 스타지우가 있어 감사하구요.
앞으로 더 많은 시간들이 지나서 많은분들과 이곳에서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래요.
지우씨를 새로운 작품에서 만날수 있기를 기다리면서 두서 없는 글 마칠께요.
아직까지 날씨가 차갑네요. 우리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8'
미리여리
동감합니다. 애들 어렸을때는 자주 올기회가 있었지만 고1,중3인 애들땜에 자주는 힘들어도 늘 마음 만은 여기에 머물고 클릭이라도 가끔씩은 하고 갑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여도 지우씨에 대한, 스타지우에 대한 제 마음은 늘 한결같아요.
저도 부산 금정구에 있는 요양원으로 한달에 한번씩 목욕봉사활동을 가지만,봉사란 힘들어도 보람뿐아니라 살아가는 활력소가 되더라구요.
울 지우씨의 소박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니 왜그리 아름다워보이는 지요?
근황이 궁금했는데 넘 따뜻한 모습보고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지더라구요.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하구요, 꼭 원하는바 이룰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로 인해 울 남편, 애들도 팬이 됐습니다.
힘내시고 빠른 시일내에 브라운관에서 볼수있기를 희망합니다.
님의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소식에 가슴뿌듯합니다. 수고하세요.
아무리 세상이 변하여도 지우씨에 대한, 스타지우에 대한 제 마음은 늘 한결같아요.
저도 부산 금정구에 있는 요양원으로 한달에 한번씩 목욕봉사활동을 가지만,봉사란 힘들어도 보람뿐아니라 살아가는 활력소가 되더라구요.
울 지우씨의 소박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니 왜그리 아름다워보이는 지요?
근황이 궁금했는데 넘 따뜻한 모습보고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지더라구요.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하구요, 꼭 원하는바 이룰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로 인해 울 남편, 애들도 팬이 됐습니다.
힘내시고 빠른 시일내에 브라운관에서 볼수있기를 희망합니다.
님의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소식에 가슴뿌듯합니다. 수고하세요.
또 조금이라도 봉사로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음은 매회 도움에 가고 싶지만・・・
지우님도 언제나 같은 생각이지요!!!
다음을 만날 때까지 행복하게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