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이라도 너무 예뻐” 최지우 팬클럽과 보육원 봉사활동
2008년 2월 17일 (일) 12:13   뉴스엔




한류스타 최지우가 자신의 팬클럽 스타지우 회원들과 함께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13일 최지우와 스타지우 회원들은 보육원을 방문했다.
최지우의 팬클럽 스타지우는 팬클럽이 만들어진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이번으로 87번째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 여기에 배우 최지우가 뜻을 같이 했다.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쌩얼(생얼)로 봉사활동 현장에 나타나 초콜렛을 일일이 포장하는 일부터
함박스테이크, 잡채, 고구마 사라다, 소고기 스프 등 음식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배식과 식사 때에도 아이들과 함께 가까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행사 끝나고 설거지 청소 등도 가장 앞서서 진행할 정도로 의욕적인 봉사활동을 했다는 후문이다.

최지우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스타지우 회원들은 후기를 통해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작은사랑 활동으로 주어진 순간을 성실히 하고자 했기에
큰 이름 없이 흘러왔는데 어느 순간 그 흘러간 시간도 큰 의미를 갖는다는 생각을 새삼해 본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이어 “세월도 흐르면 때론 잊혀지는 우리들도 생기게 되겠지만
그 자리에 하나씩 더해질 우리의 숫자는 더욱 큰 의미를 지니게 되리라 여겨진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사진출처=최지우 팬클럽 홈페이지 '스타지우')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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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프리티 지우

2008.02.18 01:30:35

정말 마음씨도 예쁜 울 지우언니와, 스타지우 가족님들!!
너무나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

김문형

2008.02.18 20:05:32

지우씨의 쌩얼을 실제로 보면 빛이 난걸 느낄수 있을 거에요.
오랜만에 지우씨 기사에 힘이 나네요.

2008.02.24 16:45:13

항상 지우씨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저 기억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주실꺼죠? 우리 조만간에 또 봐야잖아요...그럼 그 간 쌓인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웃으면서 떠드는 시간에 또 다른 추억을 만드는 날들을 기다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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