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늦게 도착해 쓰지 못하고 이제야 쓰네요.
겨울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에 감사하며 보육원으로 향했어요.
우리의 달맞이님을 만나서 같이 얘기하며 갔지요. (달맞이님 어제 모자 멋있었어요 ^*^)
일찍와계신 코스님과 일본에서 오신 biyo님. hiroe님. amiton님.
반갑게 인사하고 유부초밥과 밀크 후르츠 준비를 시작했어요.
밥을 하고 속재료를 다지고, 유부를 밥 넣기좋게 만들고...
biyo님과 hiroe님은 사랑받는 남편이 되실것 같던데요.. ^ ^
정성스럽게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유부초밥을 만들고 있는데 울 이쁜 벼리님이 치킨과 함께 등장!
반가워 할 틈도 없이 수저와 컵을 놓고, 음식을 준비했어요.
저희가 유부초밥을 만들고 있을때 "박정현"이란 아이가 저희에게 과자를 주며 먹으라고 했는데
바빠서 못먹었던게 미안했어요.(정현아! 다음엔 꼭 먹을께)
다른때보다 아이들이 캠프에 가고 고등학생들은 늦게와서 자리에 없었지만,
음식 만들고 치우느라 주방에만 있었던때와 달리 아이들의 먹는 모습, 장난치는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가까이서 보니 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요.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의 모습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오늘은 보육원에 보건복지부차관님이 오셔서 아이들과 인사도 하시고,
저희들과 악수도 나누시고, 저도 어떨결에....
아이들의 환경에 보탬이 되주시면 좋겠더라구요.
차관님이 "최지우씨도 오나요?" 물으셔서 다들 웃었네요.(혹시 차관님도 지우씨팬?)
차관님이 가신다음 저희와 일본팬분들이 준비해오신 선물을 나누어주었어요.
아이들 이름을 하나하나 다 적어서 만들어준 벼리님덕분에 아이들이 더 기분 좋았을거에요.
또 일부러 와서 포장하느라 고생하신saya님께 감사드려요.
포장하나하나에 깃든 정성과 사랑도 아이들이 알아줄거라 믿구요.
좋아하는 아이들의 표정에 감사하며 뒷정리를 하고,
이렇게 또 한번의 작은사랑실천이 끝났네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을 보며 많은걸 느낍니다.
저희가 아이들에게 주는게 아니고 배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행복한 마음을 한아름 안고 저희도 저녁식사를 하러 갔어요.
벼리님이 재미나게 쓰셔서 식사 후기는 생략할께요 ^ ^
2007년의 마지막 작은사랑실천!!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보는게 더 좋겠네요.
올 한해도 우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했어요.
봉사장소에 함께 해주시는님들!.!
게시판에서 든든한 지킴이가 되주시는 코스님.달맞이님.경희님!!
또 저를 늘 부끄럽게 만드시는 일본팬분들의 지우씨에 대한 사랑!!
모두 감사드려요~~~
오늘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같이 하신 송파님. 꽃내음님. 영아님. 달맞이님. 코스님. 연진님.
벼리님. 일본에서 와주신 biyo님.hiroe님. amiton님.
모두 수고하셨구요. 좋은분들과 함께 할수 있는 제 자신이 복 받는 사람이라 여겨지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우리 스타지우님들!! 일본 스타지우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물론 지우씨도 사랑해요~~~ ^ ^
겨울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에 감사하며 보육원으로 향했어요.
우리의 달맞이님을 만나서 같이 얘기하며 갔지요. (달맞이님 어제 모자 멋있었어요 ^*^)
일찍와계신 코스님과 일본에서 오신 biyo님. hiroe님. amiton님.
반갑게 인사하고 유부초밥과 밀크 후르츠 준비를 시작했어요.
밥을 하고 속재료를 다지고, 유부를 밥 넣기좋게 만들고...
biyo님과 hiroe님은 사랑받는 남편이 되실것 같던데요.. ^ ^
정성스럽게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유부초밥을 만들고 있는데 울 이쁜 벼리님이 치킨과 함께 등장!
반가워 할 틈도 없이 수저와 컵을 놓고, 음식을 준비했어요.
저희가 유부초밥을 만들고 있을때 "박정현"이란 아이가 저희에게 과자를 주며 먹으라고 했는데
바빠서 못먹었던게 미안했어요.(정현아! 다음엔 꼭 먹을께)
다른때보다 아이들이 캠프에 가고 고등학생들은 늦게와서 자리에 없었지만,
음식 만들고 치우느라 주방에만 있었던때와 달리 아이들의 먹는 모습, 장난치는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가까이서 보니 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요.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의 모습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오늘은 보육원에 보건복지부차관님이 오셔서 아이들과 인사도 하시고,
저희들과 악수도 나누시고, 저도 어떨결에....
아이들의 환경에 보탬이 되주시면 좋겠더라구요.
차관님이 "최지우씨도 오나요?" 물으셔서 다들 웃었네요.(혹시 차관님도 지우씨팬?)
차관님이 가신다음 저희와 일본팬분들이 준비해오신 선물을 나누어주었어요.
아이들 이름을 하나하나 다 적어서 만들어준 벼리님덕분에 아이들이 더 기분 좋았을거에요.
또 일부러 와서 포장하느라 고생하신saya님께 감사드려요.
포장하나하나에 깃든 정성과 사랑도 아이들이 알아줄거라 믿구요.
좋아하는 아이들의 표정에 감사하며 뒷정리를 하고,
이렇게 또 한번의 작은사랑실천이 끝났네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을 보며 많은걸 느낍니다.
저희가 아이들에게 주는게 아니고 배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행복한 마음을 한아름 안고 저희도 저녁식사를 하러 갔어요.
벼리님이 재미나게 쓰셔서 식사 후기는 생략할께요 ^ ^
2007년의 마지막 작은사랑실천!!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보는게 더 좋겠네요.
올 한해도 우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했어요.
봉사장소에 함께 해주시는님들!.!
게시판에서 든든한 지킴이가 되주시는 코스님.달맞이님.경희님!!
또 저를 늘 부끄럽게 만드시는 일본팬분들의 지우씨에 대한 사랑!!
모두 감사드려요~~~
오늘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같이 하신 송파님. 꽃내음님. 영아님. 달맞이님. 코스님. 연진님.
벼리님. 일본에서 와주신 biyo님.hiroe님. amiton님.
모두 수고하셨구요. 좋은분들과 함께 할수 있는 제 자신이 복 받는 사람이라 여겨지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우리 스타지우님들!! 일본 스타지우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물론 지우씨도 사랑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