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아날에 올인한이후로 이노무 심장은 좀처럼 식을줄을 모른체
아직까지도 6년전 타임머신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지우씨를 연수로만 기억하고있는 아주 백해무익한 사람입니다. ^^;;;
아날이후로 제 심장엔 딱 두사람만이 있다지요. ㅎㅎ
지우씨팬분들껜 죄송스럽게도...음.. 병헌씨가 제 심장의 70%를, 지우씨가 30%를..
그외엔 어느누구를 보더라도 아무 감흥이없는 희귀한 불감증환자랄까? (쓰고보니 무지 심각하넹-_-)
어쨋거나 결론은 아날팬이라는거죠 뭐 ㅎㅎㅎ

그래도 지우씨작품은 열심히봅니다.
이번 에어시티도 열심히봤네요. 어쩜그리 기럭지들하며.. 그림들이 그렇게 시원시원한지..
특히나 지우씨의 가는세월과 반비례하는 찬란한 미모.. 더욱더 깊어진 눈빛연기..
정재씨.(병헌씨와 오랜세월 형제같이 지내는 분이라서 더 응원하게되더군요.^^)
그리고 진욱씨, 그외 길쭉길쭉한 조연분들.. 모두들 매력이 철철넘치더군요.
도대체! 왜!  시청률이 중박으로 일관하는지 정말정말 이해가 안되었어요.
지우씨 담 작품은 초! 초! 초! 대박나리라 믿어볼랍니다. 홧팅~!!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치도 없이..
아직도 진한 에어시티의 여운이 게시판에 절절히 넘쳐나는 이싯점에
아날영상하나 들고온 제가.... 푼수같죠?
실장님과 연수..너무 뽀샤시해서 순간 가심이 울컥해갖구 들고왔슴다.ㅎㅎㅎ


(펌: http://miuchinyu.exblog.jp/5951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