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함없이 도경이 곁을 지키고 있는 하준이........
갑자기 도경이에게 난 너의 쓰레기통이라고 말하던 하준이
대사가 생각나네요~
정말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함께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참!좋은것 같아요
어제 마지막회를 보면서 도경과 하준 사랑보다는 우정으로 남은 사이지만
지성을 떠나보내고 마음 아파하는 도경이를 하준이만의 방법으로 위로 해주는 장면 중에서
하준이가 혼자말로 "울~ 실장님 내일도 모레도 바쁘네 다행이다" 라고 할때는 하준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그러나 마지막까지 도경이 곁을 지키고 있는 하준이 모습 너무 좋았어요
하준아!!!!!!!!! 넌 정말 너무 멋진 친구야.....................♡♡
그런 하준이를 보면서 나도 저런 best friend 한명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이구! 제가 지금 뭐라고 하는거죠ㅋㅋ 울~ 신랑한테 죽을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하준이 같은 남자 친구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하준아!!!!!!!! 혹~도경이가 안받아주면 나한테 오지 않겠니??????........난 언제나 받아줄
준비가 되어 있는데 ㅎㅎㅎㅎ
마지막회에서 지우씨 나레이션도 정말 좋았고 에어시티를 보는 동안 지우씨를 볼수
있다는것 만으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우씨 다른 작품으로 빨리 만나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댓글 '12'
지우히메
저도 에어시티를 통해 이진욱이란 배우에 푹 빠졌습니다. 하준이란 캐랙터를
얼마나 잘 소화하시던지... 저도 마지막회에서 도경을 위해 항상 마음을 써주는
하준의 마음이 참 이쁘고 그리고 슬펐어요.
하지만 저만 그런가요? 마지막 장면에서 도경이 뒤로 돌아서는데 하준이 서있어서
전 참 좋았어요. 꼭 지성이 그랬던것처럼 그래서 하준으로 속상했던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좋았졌어요. ㅋㅋㅋ
에어시티 이번주 토요일날 또 방영할껏같은 기분이 계속 들어요. ㅠㅠ
새로운 에피소드 더 보고싶은데~~~
경희님 덕분에 좋은 감상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
얼마나 잘 소화하시던지... 저도 마지막회에서 도경을 위해 항상 마음을 써주는
하준의 마음이 참 이쁘고 그리고 슬펐어요.
하지만 저만 그런가요? 마지막 장면에서 도경이 뒤로 돌아서는데 하준이 서있어서
전 참 좋았어요. 꼭 지성이 그랬던것처럼 그래서 하준으로 속상했던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좋았졌어요. ㅋㅋㅋ
에어시티 이번주 토요일날 또 방영할껏같은 기분이 계속 들어요. ㅠㅠ
새로운 에피소드 더 보고싶은데~~~
경희님 덕분에 좋은 감상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
hibiscus
Thank you so much KyungHee nim for this VOD of DG & HJ *^o^*
I won't be able to forget these lovely characters, I even had dream about them~
Do-Gyung must have been attracted to Ji-Sung, because he was mysterious
but she did not notice Ha-Joon who was always by her side...
He was not only her best-friend and her guardian angel, too bad that his
love for DG was not accepted...TT.TT
I believe Lee Jin-Wook ssi was best second male lead actor for JiWoo ssi, too!!
I won't be able to forget these lovely characters, I even had dream about them~
Do-Gyung must have been attracted to Ji-Sung, because he was mysterious
but she did not notice Ha-Joon who was always by her side...
He was not only her best-friend and her guardian angel, too bad that his
love for DG was not accepted...TT.TT
I believe Lee Jin-Wook ssi was best second male lead actor for JiWoo ssi, too!!
서희정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들을 올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경희님.
경희님 덕분에 에어시티의 소중한 영상들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에어시티의 끝 장면이 너무 멋있네요. 공항 위주의 드라마였다면 한실장과 깡팀장의 호흡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을텐데...
에어시티가 방영되는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이제 끝났다니 너무 아쉽네요.
도경이 힘들때 몰두할 수 있는 자신의 직업이 있고 든든한 베스트프렌드가 있으니
도경은 참 행복한 사람일겁니다. 우리 지우님한테도 든든한 팬들이 있으니 힘을 많이 충전하셔서 한도경처럼 멋진 역할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경희님 덕분에 에어시티의 소중한 영상들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에어시티의 끝 장면이 너무 멋있네요. 공항 위주의 드라마였다면 한실장과 깡팀장의 호흡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을텐데...
에어시티가 방영되는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이제 끝났다니 너무 아쉽네요.
도경이 힘들때 몰두할 수 있는 자신의 직업이 있고 든든한 베스트프렌드가 있으니
도경은 참 행복한 사람일겁니다. 우리 지우님한테도 든든한 팬들이 있으니 힘을 많이 충전하셔서 한도경처럼 멋진 역할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지우님 작품중에 써브 남주중에 이렇게 멋진 남자가 없었죠?
그동안 같이 공연했던 남배우중에 진욱씨가 젤 좋네요...^^
잘 보겠습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