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지나며(살며) 느끼는 것이 겸손을 겸손으로 받아주지만은 않는다는 것이죠.
나쁜사람들이죠. 우리(들) 믿는 그분 말씀대로 실천타간 사회성없는 인간?이 되기도요.
우리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 듯 뭐든 일이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라는 것에 위안하기로해요.
물론 실제기도요. 무엇보다도 누누이 그리고 언젠가 어디선가 이야기 했었지 싶은것이 작품의
성공 요소는 작가의 필발 + 디렉터의 짜집기실력 + 배우의 얼굴(연기)에 있다는거 그 것에도요.
책임없다는 이야길 함부로 하면야 안되겠지만, 이작품 필발은 그렇더이다. 가슴에 팍 와~닿아서
그래 바로 저땐 저런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이 없었단 거죠. 기억남는 "바로 그자리에서..."는 장편
리진에 나오는거였고, 짜집긴 말해야 입만 아플것에 건너~뛰기고, 하고픈 이야긴 다양한 팔색조도
필요는 하지만, "나~아니면 안돼!의 표출도 필요하다 싶거든요. 그렇지만 이번엔 새로운 모습, 새론
도전이었다는 것에요. 그리고 앞으로도 성적연연없이 편하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 즐기면서만요.
PS: 아끼코가 나였어요. 그때 대판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아~날.천~계부터 그후작품들 알려 않았을텐데,
던뚜워리 네버마인에 비에단신인, 아무래도 (내가)이 죽일놈의 사랑은 아닌가도 싶은 호호~ho~ho~ho~
손 슬쩍했습니다.. 뉘 것인지 기억에도 없으니 알아서 신고(들)하셔요.
갈 수록 배짱이?되어갑니다....일해야는데 하긴 싫고 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