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시청률, 오락프로에 밀리네
![](http://img.osen.co.kr/Osen_NewsData/200706250836562100_1.jpg)
[OSEN=김지연 기자] 톱스타 최지우, 이정재를 내세운 '에어시티', 8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신은경을 내세운 '불량커플' 등 밤 10시대 주말드라마의 시청률이 오락프로그램에 밀리고 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와 SBS ‘불량커플’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 각각 10.4%, 12.9%를 기록하며 14.4%의 KBS 2TV ‘비타민’보다 시청률경쟁에서 밀렸다.
23일 토요일 역시 ‘에어시티’가 8.7%, ‘불량커플’이 12.6%로 12.7%를 기록한 ‘위기탈출넘버원’보다 뒤쳐졌다.
지난 2일 9.6%의 시청률로 첫 테이프를 끊은 ‘불량커플’은 16일 한번 9.7%로 떨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조금씩 꾸준히 오르고 있는 추세라 아직 낙담할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에어시티’는 5월 19일 첫방송에서 기록한 12.7%가 자체최고시청률일 만큼 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회생가능성이 물음표인 상태라 앞으로의 시청률 경쟁에 관심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hellow0827@osen.co.kr
'불량커플'와 '에어시티' 시청률 격차 확연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KBS '대조영'을 제외한 주말특별기획 드라마의 경쟁에서 결국 SBS '불량커플'이 MBC '에어시티'를 확실히 따돌렸다.
'불량커플'은 첫방송 이후 서서히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반면,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에어시티'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KBS '대조영'을 제외한 주말특별기획 드라마의 경쟁에서 결국 SBS '불량커플'이 MBC '에어시티'를 확실히 따돌렸다.
'불량커플'은 첫방송 이후 서서히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반면,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에어시티'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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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지연 기자] 톱스타 최지우, 이정재를 내세운 '에어시티', 8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신은경을 내세운 '불량커플' 등 밤 10시대 주말드라마의 시청률이 오락프로그램에 밀리고 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와 SBS ‘불량커플’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 각각 10.4%, 12.9%를 기록하며 14.4%의 KBS 2TV ‘비타민’보다 시청률경쟁에서 밀렸다.
23일 토요일 역시 ‘에어시티’가 8.7%, ‘불량커플’이 12.6%로 12.7%를 기록한 ‘위기탈출넘버원’보다 뒤쳐졌다.
지난 2일 9.6%의 시청률로 첫 테이프를 끊은 ‘불량커플’은 16일 한번 9.7%로 떨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조금씩 꾸준히 오르고 있는 추세라 아직 낙담할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에어시티’는 5월 19일 첫방송에서 기록한 12.7%가 자체최고시청률일 만큼 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회생가능성이 물음표인 상태라 앞으로의 시청률 경쟁에 관심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hellow0827@osen.co.kr
'불량커플'와 '에어시티' 시청률 격차 확연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KBS '대조영'을 제외한 주말특별기획 드라마의 경쟁에서 결국 SBS '불량커플'이 MBC '에어시티'를 확실히 따돌렸다.
'불량커플'은 첫방송 이후 서서히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반면,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에어시티'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KBS '대조영'을 제외한 주말특별기획 드라마의 경쟁에서 결국 SBS '불량커플'이 MBC '에어시티'를 확실히 따돌렸다.
'불량커플'은 첫방송 이후 서서히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반면,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에어시티'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